이솔로몬, 28~2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내달 부산서 공연 이어간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인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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