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윤아는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YOONITE’는 윤아와 팬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게임 및 미션 등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컬래버레이션 한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가 지난 16일 공개됐다. 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는 컨트리풍 어쿠스틱 팝 사운드와 윤아의 포근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가 윤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떠올리며 만든 맞춤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윤아는 가창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아늑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싱그러운 비주얼까지 가을 감성 가득한 면면을 선사한다. 윤아는 신곡 ‘노크 knock’에 대해 “제가 평소에 너무나도 팬이었던 에피톤 프로젝트의 제안에 감사했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가을에 즐겨 들을 수 있는 감성 음악 중 한 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영화,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윤아가 이번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표에 이어 계속해서 펼쳐 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관심이 높아진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가 팬들과 함께한 생일의 추억을 공유했다. 윤아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2023.05.30. 다양한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늘 응원해 주는 여러분 덕분에 힘낼 수 있었어요. 미리 했던 생일파티에서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에게 넘치도록 받은 축하까지. 올해도 감사한 생일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 센터다운 독보적인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윤아는 1990년 5월 30일 생이다. 윤아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필두로 숱한 히트곡을 내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에 출연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