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발매된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7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웨이션브이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써클차트 2관왕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톱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웨이션브이는 오는 9월 25일 일본 첫 미니앨범 ‘더 하이스트(The Highest)’ 공개를 예고한 상태다. 이번 오리콘 차트 1위 성과는 향후 일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오는 7일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어스(TWS) 그리고 웨이션브이(WayV)가 한터차트에서 높은 화력을 드러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9일) 오전 10시, 2024년 1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어스, 웨이션브이가 주간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1월 4주 주간 월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지수는 1만6640.64점으로, 소셜 부문과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군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셜과 미디어 내 영향력을 발휘해,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투어스가 월드 지수 1만1224.35점으로 2위,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568.7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에 오른 투어스는 1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투어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음반 지수 30만3794.70점 (판매량 26만881장)을 기록했다. 투어스는 데뷔 앨범으로 2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서의 면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일은 11월 8일로 잡았다. 웨이션브이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4번째 미니앨범 ‘팬텀’(Phantom)을 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온 마이 유스’(On My Youth)를 포함해 총 10곡을 이번 앨범에 수록했다. 웨이션브이는 올해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개해 팬층을 견고히 다진 바 있어 컴백 후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2023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성료했다. WayV는 지난 2월부터 서울,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요코하마, 홍콩, 싱가포르, 런던, 파리, 마카오 등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2023 WayV Fanmeeting Tour’(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마카오 팬미팅은 8월 12~13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열렸으며,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WayV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WayV는 ‘Kick Back’, ‘Love Talk’, ‘月之迷 (Nectar)’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Phantom’, ‘Try My Luck’, ‘Diamonds Only’ 등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Only Human’과 ‘Horizon’ 등 이번 공연에서만 선보인 스페셜 무대까지, WayV만의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WayV는 팬미팅 투어를 마치며 “팬미팅 투어의 끝은 바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