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원더풀 월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최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에 특별 출연했다. 서현진은 이날 극 중 주인공인 은수현(김남주 분), 강수호(김강우 분)와 인터뷰하는 아나운서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 가운데 서현진은 차분하고 진정성 가득한 진행과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을 뽐냈으며,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 다운 포스로 주연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주요 장면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굵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 후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짧게 나왔는데 디테일 살려가며 같은 대사 수십번. 진짜 어렵네요. 배우분들 존경"이라며 "평소 팬이었던 김남주, 김강우 배우님들이 잘 배려해 주셔서 편하게 잘 촬영했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다양한 방송은 물론이고 요가 지도자, 커머스 에디터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남다른 전문성과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더욱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성지루가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활약한다.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 정상희)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앞서 공개된 각종 예고편과 포스터는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성지루는 전직 형사이자 현재는 금은방 사장인 이한상 역을 맡는다. 이한상은 형사 시절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 강수호(김강우 분)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인물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해 수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성지루는 전직 형사다운 한상의 예리함과 냉철한 모습부터 의리 있는 따뜻한 모먼트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성지루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와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내공을 보이며 흠잡을 곳 없는 베테랑 배우임을 증명했다.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큰 존재감을 주는 성지루가 지난달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2024년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바. 곧바로 올 상반기 기대작 '원더풀 월드'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성지루가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