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차은우가 결국 이현우에게 칼을 겨눠 긴장감을 드높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1회에서 진서원(차은우 분)은 진짜 얼굴을 드러낸 이보겸(이현우 분)과 심각한 갈등을 이룬다. 앞선 방송에서는 서원과 한해나(박규영 분), 보겸, 그리고 보겸의 옛 연인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 악연이 밝혀졌다. ‘산신’ 보겸은 유일하게 마음을 내어준 초영이 전생의 수현(차은우 분)의 칼에 죽임을 당하자 크게 좌절했다. 그는 초영을 잃은 아픔을 되갚아주고자 복수를 다짐, 이생의 서원과 해나에게 본격 칼날을 빼들어 모두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오늘(19일) 갈등이 폭발한 서원과 보겸의 칼끝을 겨눈 초긴장 상태의 스틸이 공개됐다. 서원과 보겸이 살벌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원은 해나의 곁을 계속해서 맴도는 보겸을 찾아가 날 선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보겸 역시 얼음장같이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한때 친형제처럼 가까웠던 이들의 관계가 이제는 복수로 맞서는 것인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극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국 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지난 1일 발매됐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측은 차은우(진서원)와 박규역(한해나)의 전생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릉도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애틋한 눈맞춤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순백의 미소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들의 만남이 극강의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차은우와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11일(수)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특별한 존재, 박규영과 개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한해나 역)과 ‘개나(개+해나)’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심쿵 주의보를 발동한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휴대 전화를 응시하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조그맣고 귀여운 개나로 변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규영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며 모두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체크무늬 치마와 노란 모자 등으로 한껏 꾸민 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모자에 달린 카메라를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