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배우 서재경 제일 친한 친구와 하는 연기 학원은 어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0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배우 서재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재경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 출연하며 스타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배우 서재경은 “여기는 좋은 배우들과 인재들을 양성하는 제가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연기 학원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근표 TH액팅아카데미 공동대표는 “서재경 배우랑 같이 지금 일하고 있는 선생님, 이근표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재경과 이 대표는 강남에서 입시전문 연기학원 TH액팅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소년 배우들이 직접 전문적인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배우의 꿈 프로젝트'와 인성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all-in 올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소년 연기교육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