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8TURN(에잇턴)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무대는 오는 9일 정식 음원 발매 4일 전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행보로, 8TURN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8TURN은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를 무기로 보는 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로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인 '펌펌 댄스'가 8TURN만의 통통 튀는 매력 위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미니 3집 'STUNNING'은 8TUR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잇턴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넘치는 에너지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볼드한 액세서리와 글리터 메이크업은 물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역동적인 포즈는 에잇턴만의 자유로운 스트리트 분위기를 더한다. 이처럼 에잇턴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성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덟 소년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에잇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나에 대한 확신을 찾는 일탈의 시간을 선물하며 8에잇턴만의 스타일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에잇턴의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