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이수현)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악동뮤지션이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확정된 후 말씀드리겠다”고 25일 밝혔다.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선보이는 건 2년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 ‘넥스트 에피소드’를 발매, 당시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낙하’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 ‘200%’,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은 솔로 가수로서도 각자 앨범을 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수현은 2020년 첫 솔로 싱글 'ALIEN'(에일리언)을 발표했다. 이찬혁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앨범 'ERROR'(에러)를 발매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집 위치부터 가격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찬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으리으리한 이찬혁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는 개성 넘치는 소품들과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화려한 샹들리에와 긴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박나래와, 기안84 전현무는 각각 “바 같다”, “샹들리에 예쁘다”, “아티스틱하다”라며 연식 감탄했다. 그러자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 바닥부터 공사를 한 번하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립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 최대 관심사 수준”이라며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도 공개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찬혁은 지난 2020년 9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찬혁이 매입한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건물의 토지면적은 313.1㎡(94.71평)이다. 2020년 기준 공시지가는 평당 2052만원이지만, 이찬혁은 건물가를 제외하고 평당 4749만원 정도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뮤지션들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0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와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DJ Cevith, DubDisko, DubDogz도 포함됐다. 이에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트렌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EDM, 힙합, 케이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팅은 빠른 시간 내에 전량 완판 됐으며, 최근 판매한 1차 티켓 또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국내외 DJ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