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이튠즈(iTunes)’에서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00개 국가(지역) 이상 1위 8곡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정국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아이튠즈에서 총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돌파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최근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벨리즈, 스웨덴, 몽골, 모리셔스, 핀란드,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무려 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00개 국가 1위를 달성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과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따라 아이튠즈에서 1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정국의 노래는 통산 8개('세븐(Seven)'-116개 국가,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110개, '3D'-110개, '드리머스(Dreamers)'-106개, '시차'-106개,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106개, '네버 렛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 ‘코스믹(Cosmic)’으로 각종 차트 정상에 올랐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24일 공개된 ‘코스믹’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스웨덴, 폴란드, 호주, 덴마크,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브라질, 과테말라, 칠레, 핀란드, 아일랜드, 파라과이, 루마니아, 튀르키예, 콜롬비아, 인도, 페루, 브루나이, 레바논, 오만, 카타르,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볼리비아, 요르단 등 전 세계 41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차지하는 등 레드벨벳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코스믹’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