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가 펀치의 히트곡 '밤이 되니까'를 리메이크한다. 딩고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ADORA(아도라)의 새 디지털 싱글 '밤이 되니까 2024'를 공개한다. '밤이 되니까 2024'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밤이 되니까'와 해당 곡의 영어 버전인 '더스크 트와일라잇(Dusk Twilight)' 두 곡이 수록됐다. '밤이 되니까'는 지난 2017년 발매된 가수 펀치의 대표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술 한잔 기울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알앤비(R&B)·소울(Soul) 장르의 곡이다. 특히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주목받았고, 펀치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긴 라이브 영상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뤘다. 지난 2021년에는 원슈타인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돼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ADORA(아도라)는 '밤이 되니까'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그의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완성도 높은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16일 딩고에 따르면, 아도라는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신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2010년 보컬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인사'에서 가장 인기를 누린 히트곡이다. 지난 2021년 원곡자인 밴드 로코베리와 이석훈이 듀엣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로코베리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그룹 빅뱅 등의 곡을 비롯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이번 아도라의 리메이크 버전은 피아노 아도라의 청아한 목소리가 강조됐다. 아도라는 가수로 데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방탄소년단의 '봄날' '유포리아(Euphoria)' '낫 투데이(Not Today)'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내달 방송 예정인 SBS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한편 아도라의 신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감성을 더한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첫 번째 OST ‘n번째 우주’가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도라가 가창한 ‘n번째 우주’는 밴드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시원하면서도 아련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어떠한 시련에도 너를 찾아내겠다’ 등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는 감각적이면서도 독자들의 공감을 놓치지 않는 완벽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OST ‘n번째 우주’는 가창자 아도라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도라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평소에 즐겨보던 웹툰 작품에 가창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 과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완결을 앞둔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에 함께 기억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아도라는 가수로 정식 데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BTS의 히트곡 ‘봄날’을 비롯해 ‘Euphoria(유포리아)’, ‘Not Today(낫 투데이)’ 등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아도라는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어도어블 리버스’(Adorable REbirth)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을 아도라만의 감성으로 동화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매지컬 심포니’(Magical Symphony)를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매지컬 심포니’는 다채로운 심포닉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악적 변주가 특징이다. 곡 구성마다 장면이 교체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리스너들에게 동화의 한 장면에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사랑을 시작하기 전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담은 ‘마이 가이’(My Guy), 보이는 모습은 말괄량이지만 나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천방지축(CBGC)’, 몽환적인 분위기 속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블루 블루 스페이스’(Blue Blue Space),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별 하나(Starlight)’를 통해 아도라의 폭넓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컴백을 예고했다. 7일 아도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아도라의 이름이 적힌 책 주변으로 신비로운 빛이 맴도는 듯한 모습이 담기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어린이름'(The Little Name)과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 두 곡을 통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음악적 색을 동화 감성으로 담아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아도라의 새 앨범에 많은 이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아도라의 새 앨범의 정보와 컴백 날짜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신비로운 무드를 예고한 커밍순 티저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됐다. 데뷔 후 자신의 모든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각인시키며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아도라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AURA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도라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가 담긴 만큼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플러스(idolpus)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 출연 중인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돌플러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싱인더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인더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중계로 국내외 팬들도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싱인더그린' 5인방의 가든 콘서트 실황은 추후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5인이 출연하는 힐링 콘서트 '싱인더그린'이 27일 첫 공개된다.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 대한민국 톱 뮤지션 5인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싱인더그린’은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음악천재’이자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윤상을 필두로, BTS의 음악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도라, ‘청량 보이스’의 대명사 예린, ‘음색요정’ 스텔라장, ‘고막 남친’ 윤딴딴이 저마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들 다섯 뮤지션들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상큼청량’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상과 아도라는 삽으로 기타를 연주하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음악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의 신곡 'Trouble? TRAVEL!’ 챌린지가 화제다. 아도라는 지난 1일 신곡 'Trouble? TRAVEL!’를 발매하고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을 중심으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 영상 속 아도라는 내추럴한 패션부터 트렌디한 교복 패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도라와 함께한 셀럽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남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 차준환을 시작으로 가수 권은빈, 체리블렛 채린, 송유빈, 조유리, 문종업, 라잇썸의 상아와 지안 등이 'Trouble? TRAVEL!’ 챌린지에 동참해 아도라와 함께 다양한 케미를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도라의 신곡 'Trouble? TRAVEL!'은 사람의 ‘인생’을 ‘여행의 여정’에 빗대어 눈앞에 닥친 현실은 문제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지만,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소중한 한순간임을 말해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동화적인 사운드로 담아냈다. 한편 아도라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