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23일 솔직하고 키치한 가사가 매력적인 인디 아티스트 남문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인 'Home Alone’을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Home Alone'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홀로 집에서 보내는 사람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집에서 변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항상 길거리에서 듣던 캐럴이 아닌 다른 매력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느낄 수 있는 ‘Home Alone’과 함께 연휴를 마무리하기에 어울린다. 싱어송라이터 남문현의 대표곡으로는 ‘비 와 춤’, ‘벚꽃이 지기 전에’, ‘봄’이 있다. 모두 계절감이 느껴지는 곡이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앨범커버 또한 실제 유화로 작업하거나 가사의 감정을 앨범커버에도 표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곡 ‘비행’으로 복귀한 싱어송라이터 YOUHA(유하)가 데뷔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유하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성암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2023 YOUHA 1st FAN MEETING:ISLAND’를 진행한다”라며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라고 8일 밝혔다. 유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이야기와 음악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와 풍성한 기획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유하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 단독 팬미팅 ‘2023 YOUHA 1st FAN MEETING:ISLAND’는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유하는 지난달 17일, 새 디지털 싱글 ‘비행’으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비행’은 중간 박자의 시티팝 장르의 곡. 청량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베이스, 드럼과 유하만의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유하는 현재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와 더불어 Billie(빌리)의 ‘EUNOIA’를 포함한 여러 음악에 작사·작곡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단독공연 'ㅈㄱㅎ'를 진행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공연 'ㅈㄱㅎ'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기하가 2022년 솔로로 복귀한 후 첫 대형 단독공연이다. 그는 EP '공중부양' 포함 장기하와 얼굴들 시절 음악, 눈뜨고코베인과 청년실업 당시 선보인 자작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하는 작년 '공중부양'(타이틀곡 : 부럽지가 않어') 발매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해 / 할건지말건지' 발표했다. 또한 영화 '밀수' 감독으로서 '제43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재즈패스티벌',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에서도 맹활약했다. 한편 'ㅈㄱㅎ' 공연은 지정 좌석과 스탠딩 회차를 구분하고, 돌출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강화할 구성을 마련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판매 시작했다.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담담하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전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두 번째 OST, 최유리의 '밤, 바다'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유리의 신곡 '밤, 바다'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반주 없이 오직 최유리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져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가끔은 넘어지더라도 내가 너의 옆에 있을 거라는 위로가 담긴 서정적인 가사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담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유리는 '숲', '잘 지내자, 우리', '동그라미'와 같은 대표곡들과 더불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마니아층의 깊은 애정을 받아온 감성 싱어송라이터.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한 곡의 노래가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듯, 최유리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밤, 바다'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담담함 속의 따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키키의 신곡 '피어나'가 오늘 발매된다. 키키(kiki)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피어나'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시작 가운데 피어나는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번 신곡 '피어나'는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곡으로 '첫눈에 반하다'라는 감정을 모티브로 삼아 사랑이 시작될 때 많은 이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햇살, 꽃, 빗방울에 비유해 사랑에 피어난 꽃처럼 표현한 곡이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일렉 기타의 사운드와 공간감을 살린 인트로의 팜뮤트, 후렴의 몰아치는 드라이브 톤, 브릿지에 나오는 컷팅 기타 딜레이의 사운드의 편곡으로 곡의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 꿈들을 일기에 기록하듯 써 내려가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키키는 청량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활동 중인 많은 싱어송라이터들 가운데 '특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진행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에 선정돼 올여름 '하츠코의 8월'을 발매하고 신정호 섬머 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새 싱글 ‘let it go! (daisy)‘을 발매했다. ‘K-POP 스타5’ 출신의 디바에서 시그니처인 오리엔탈 발라드부터 발랄하고 귀여운 팝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우예린의 새 싱글 ‘let it go! (daisy)’가 오늘(7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 올 초여름, 통통 튀는 팝 싱글 ‘붉은장미’를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던 우예린이 겨울 시즌의 ‘꽃처럼 (flor)’, 봄 시즌의 ‘붉은장미’에 이어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산뜻한 꽃 시리즈의 3번째 곡으로 돌아왔다. 우예린의 신곡 ‘let it go! (daisy)’는 산뜻한 팝 멜로디와 우예린의 다채로운 보컬 컬러 중 귀여움이 돋보이는 곡으로, 우리에게 생기는 걱정과 고민을 쉽게 털어내고 싶다는 ‘바보 같은 춤을 춰요, 모두 훌훌 털어버려’라는 가사가 덧입혀져 곡의 발랄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더불어 이번 신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뮤직비디오와 리릭 비디오, 숏츠 영상도 발매 일정에 맞추어 공개 예정이다. 지난 7월 29일 살롱문보우에서 펼쳐진 우예린 단독 공연 ‘자화상 Self-Portrait’는 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신인 싱어송라이터 ‘Nyork’의 신곡 ‘Accompanied‘가 세상에 등장했다. 8~90년대와 현재를 넘나들며 과거의 유산에 현재의 세련미를 더해 기분 좋은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신인 싱어송라이터 Nyork는 오늘(16일) 정오 데뷔 싱글 앨범인 ‘Accompanied‘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Nyork의 신곡 ‘Accompanied’는 90년대 R&B사운드 위에 Nyork의 새로운 목소리가 담긴, 바쁜 일상에서도 서로 함께하는 사랑들을 위한 노래로, 오래돼 익숙해진 연인 사이에 생겨날 수 있는 편안함이 결코 사랑의 끝이 아님을 가사 속에 녹여내었고, 90년대 R&B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장르인 멜로우 팝의 감성을 품어 연령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편하게 와닿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거기에 Nyork의 개성적인 그루브와 음색, 특유의 발음이 돋보이며 정교하고 화려하게 쌓인 코러스가 귀를 기분 좋게 간지럽히며, 또 대중들에게 아티스트 본인 자체보다는 노래로 먼저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며, 아티스트보다 노래가 주인공인 컨셉 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예빈나다가 신곡 '봄의 고백'을 오늘 발매한다. 예빈나다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기운 솔솔 피어오르는 새 싱글 '봄의 고백'을 발매하고 추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이 봄을 맞이하면서 따뜻하게 녹으면서 피어오르는 사랑에 대한 감성 저격을 향해 나선다. 예빈나다의 신곡 '봄의 고백'은 활기차면서도 멜로디 위에 상큼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후렴구의 노랫말 '너에게만 속삭여줄게 I love you'의 부분에서 직접적인 고백으로 설레면서도 당찬 소녀의 감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마저도 설레게 하는 곡이다. 특히 예빈나다의 러블리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성 짙은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면서 상큼하면서도 활기찬 감성을 더하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예빈나다가 카메라를 들고 만개한 벚꽃 거리를 거닐면서 벚꽃 데이트에 나선 남자친구의 시점으로 바라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예빈나다는 이번 신곡 '봄의 고백'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독창적인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민광진의 두 번째 싱글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 뮤비가 공개됐다. 뮤비는 로우파이 하면서도 할리우드 잭 블랙을 연상시키는 유머를 담고 있다. 한편 제8극장의 리더 서상욱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민광진의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를 통해 인디음악의 부활을 꿈꾼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광진이 노래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를 6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제8극장의 리더 서상욱이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는 독창적인 록 사운드와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민광진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와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상태다. 한편 민광진은 인디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이며, 지난해 10월 ‘졸졸졸(feat. 서상욱)’을 발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