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렌드지수에서 송강이 랭키파이 2023년 1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3주차의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송강은 트렌드지수 40,653점으로 전주보다 8,612점 하락했다. 2위 한소희는 트렌드지수 20,115점으로 전주보다 5,315점 상승했다. 3위 지창욱은 트렌드지수 14,434점으로 전주보다 2,572점 하락했다. 4위 박서준은 트렌드지수 12,050점으로 전주보다 12,452점 하락했다. 5위 차은우는 트렌드지수 10,503점으로 전주보다 5,282점 하락했다. 6위 이동욱은 트렌드지수 9,256점으로 전주보다 2,492점 상승했다. 7위 이민호는 트렌드지수 5,621점으로 전주보다 1,309점 상승했다. 8위 박민영은 트렌드지수 5,554점으로 전주보다 1,267점 상승했다. 9위 박형식은 트렌드지수 5,476점으로 전주보다 14점 하락했다. 10위 송혜교는 트렌드지수 5,275점으로 전주보다 2,153점 하락했다. 11위 뷔, 12위 이종석, 13위 남주혁, 14위 박신혜, 15위 안효섭, 16위 태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 공식 SNS는 "차은우와 송혜교가 쇼메가 주최한 갈라 디너를 위해 파리에 모였다"며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흰색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차은우는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고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차은우는 조각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고, 송혜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스타답게 그야말로 눈부신 투샷을 자랑한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