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이별 감성을 보여준다. 솔라는 오늘(17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 싱글 '솔라감성 Part.7'의 타이틀곡 '사랑했지만'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솔라는 먼지 쌓인 강당과 대비되는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황폐화된 공간의 이질적인 조화가 공허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준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하는 시리즈다. 약 5년 9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솔라는 떠나간 이를 향한 그리움이 담긴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리메이크한다. 한편 '솔라감성 Part.7'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파워풀한 보컬로 재해석한다. 솔라는 16일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솔라감성 Part.7'의 타이틀곡 '사랑했지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설원과 폐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편의 겨울 동화를 그려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솔라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듯, 공허한 눈빛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서정적인 반주 위로 솔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시리즈다. 솔라는 그간 '바보처럼 살았군요',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가을 편지'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해 왔다. 이어 솔라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리메이크, 더욱 깊어진 '솔라감성'으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솔라감성 Part.7'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새해 시작과 함께 '솔라감성' 시리즈를 재개한다. 솔라는 10일 마마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솔라감성 Part.7'의 드로잉 필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금 이 순간, 솔라감성'이라는 내레이션 위로 솔라의 옆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음표 모양의 귀걸이가 이색적이다. 이로써 솔라는 지난 2018년 4월 '솔라감성 Part.6' 발매 이후 무려 5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라감성'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명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시리즈다.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 편지', '눈물이 주룩주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솔라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라는 '솔라감성' 시리즈를 통해 그룹과는 또 다른 따뜻하고 진솔한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새해맞이 팬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솔라감성 Part.7'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솔라의 신곡 '솔라감성 Part.7'은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의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오는 1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가오슝 뮤직 센터(Kaohsiung Music Center)에서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오픈 직후 약 4천 석 규모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가 여는 첫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이목이 쏠렸다.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대만 TICC에서 개최된 2회차 공연에 이어 이번 가오슝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내 마마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마마무+는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 아래,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마무+는 '나쁜놈 (Chico malo)', 'GGBB', 댕댕 (dangdang)' 등 대표곡을 비롯해 마마무의 서사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들리,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곡 무대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역대급 콜라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예성과 솔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冬話)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곡해석력을 갖춘 예성과 솔라의 보컬이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예성, 솔라의 만남은 원곡 ‘사랑 후에’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예성과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