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손호영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호영은 오늘(14일) 오후 3시 26분 자신의 '생일시'에 맞춰 공식 SNS를 통해 화이트데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 편지 형식의 이번 콘텐츠는 손호영의 달콤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손호영은 "해피 화이트데이"라는 첫 인사와 함께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어요? 호영이는 그대들이 주신 사랑 만큼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화이트데이인 만큼 더더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 녹음을 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 할 날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아주 많이 웃으면서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팬콘을 기다리는 시간이 설렜으면 좋겠고, '봄이 왔호영' 즐겁게 놀아봐요"라며 이달 말로 예정된 생일 기념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호영은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서울, 대구,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god's MASTERPIECE'를 성료했으며,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호영이 3월 생일을 맞아 팬콘서트를 연다. 1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손호영은 오는 3월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을 개최한다. '봄이 왔호영'은 매년 3월 손호영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호이데이'의 2024년 이벤트다. 손호영은 올해 이틀간의 팬콘으로 스케일을 키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손호영은 꽃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팬들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따뜻한 봄의 낮과 밤, 꽃들이 가득한 봄 날의 피크닉, HOI PICNIC"으로 공연 콘셉트를 소개했다. 손호영은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서울, 대구,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god‘s MASTERPIECE'를 성료했다. 지난해 god 활동뿐만 아니라 손호영은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 마치, 호영', 팬 캠프 '호이캠프'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팬들을 만났다. 공식 유튜브 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손호영(SHY)이 강원도 철원에서 알찬 여행을 만끽했다. 손호영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호영의 보통날|철원여행 은하수교 고석정 한탄강|골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은하수교에 다다른 손호영은 투명 유리로 된 다리를 건넜다. 뻥 뚫린 아래를 보고 주저하던 손호영은 주위의 아름다운 한탄강을 바라보며 마음을 추슬렀다. 체험을 마친 손호영은 “무섭지만 재밌다. 설레고 두근거린다”라는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이어 한탄강을 찾은 손호영은 나룻배를 탄 여행객들이 지나가자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또 구체적인 여행 코스와 래프팅 체험을 소개한 손호영은 현무암과 화강암으로 이뤄진 협곡에 대해서는 “힐링이 되고 시원해서 여름에 오기 좋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추천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골프장에 도착한 손호영은 앞서 "골프는 요즘 저의 새로운 취미다. 어려워서 더 재밌더라. 종종 골프 브이로그도 보여드릴까 한다"라며 예고했다. 이어진 플레이 과정에서 남다른 골프 실력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이글을 성공시킨 손호영은 이글패를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god 손호영(SHY)이 맛집 탐방에 나선다. 손호영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호영호식' 1편을 공개했다. '호영호식'은 손호영이 직접 전국 각지의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맛집 유튜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호영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곳을 알리며 팬들과 더욱 다채롭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손호영은 양고기 오마카세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의 한 음식점을 찾았다. "유튜브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맛집에 왔다. 2년 예약이 '풀 부킹'이다"라고 밝힌 손호영은 애피타이저부터 다양한 양고기 부위와 전통주를 맛보며 소개했다. 오마카세가 등장하자 손호영은 손바닥으로 초점을 맞추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메뉴의 구성과 나오는 순서 등을 짚으며 먹방과 맛 표현을 펼쳤다. 음식을 즐기는 다양한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를 내도 아깝지 않고, 조화롭고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는 총평을 남겨 '맛집 잘알러'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끝으로 손호영은 "여러분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며 팬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겸 배우 손호영(SHY)이 팬들과 특별한 여름 캠프를 떠난다. 손호영은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충청도 모처에서 '호이캠프'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호이캠프'는 손호영이 솔로 데뷔 17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팬 캠프다. 1박 2일 동안 명랑 운동회, 미니 콘서트, 방 팬미팅, 바비큐 파티,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닝콜과 하이터치(Hi-Touch) 등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19일 손호영이 공개한 '호이캠프' 포스터에는 청명한 하늘과 함께 "2006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우리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만들어봐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여기에 장소를 '호이 마을'로 지칭해 기대감을 더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호영(SHY)이 여름 밤을 빛냈다. 손호영은 6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 god 김태우와 함께 듀오 HoooW(호우)로 출연했다. 손호영은 HoooW(호우)로서 국민 그룹 god의 명곡을 다수 가창하며 전 세대 관객이 '떼창'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프라이데이 나잇'을 시작으로 '니가 있어야 할 곳', '우린 이제, 우리 그냥',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길', '촛불 하나', '0%',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호영의 솔로 무대 '운다'도 펼쳐졌다. HoooW(호우)는 이를 포함해 총 10곡의 세트리스트를 구성하며 단독 콘서트급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였다. 손호영은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미소천사 손호영의 밝은 웃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태우가 손호영과 함께 '호우(HoooW)'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태우가 오는 6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손호영과 함께 유닛 '호우(HoooW)'로 뭉쳐 무더위를 녹일 시원한 가창력과 탁월한 팀워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호우(HoooW)는 god(지오디)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태우와 손호영이 지난 2019년 결성한 그룹이다. 이번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김태우의 파워풀하고 소울풀한 가창력과 손호영의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 데뷔 24년 차 베테랑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원조 국민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 프르른 야외에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음악을 즐기는 힐링 가득한 페스티벌로 호우를 비롯해 넬, 솔루션스, 이솔로몬, 박원, 하현상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태우는 god(지오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요식업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god 멤버 손호영이 팬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기념했다. 손호영은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3월 온·오프라인 팬미팅 '물오름달 스물엿새' 이후 1년여 만이자 생일 당일에 팬미팅을 연 손호영은 'Beautiful Day'(뷰티풀 데이)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사랑일뿐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작은 가방'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3월을 의미하는 March와 '마치 호영처럼'의 부사를 함께 담은 공연명처럼 손호영은 일기장 속 이야기를 하듯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를 펼쳤다. 그간 출연한 연극, 뮤지컬의 대본을 소개하거나 팬들이 보내온 사연을 직접 읽어주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표정을 따라 하는 이모티콘 챌린지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명탐정 호난이'의 활약이 돋보인 게임 도중에는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챌린지와 일기장 공개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호영은 팬들의 생일 축하를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