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배우 출신 서재경이 공동대표로 있는 입시전문 연기학원 'TH액팅아카데미'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TH액팅아카데미 10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설명에는 “2023학년도 입시반 학생들과 함께 이태원클라스 OST의 [시작]을 함께 불렀습니다! 가삿말처럼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TH액팅아카데미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더 많은 학생들의 더 큰 꿈을 이뤄나가는 데 TH액팅아카데미는 언제나 무한한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에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모두의 멋진 청춘을 응원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청춘들!! 그리고 TH 액팅아카데미 너무 멋지고 늘 응원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국대 연극학부 출신인 서재경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하늘만큼 땅만큼', '인생은 아름다워', '사춘기', '카이스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대표 아역 출신 배우다. 이외에도 영화 '와일드 카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웰컴 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0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배우 서재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재경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 출연하며 스타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배우 서재경은 “여기는 좋은 배우들과 인재들을 양성하는 제가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연기 학원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근표 TH액팅아카데미 공동대표는 “서재경 배우랑 같이 지금 일하고 있는 선생님, 이근표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재경과 이 대표는 강남에서 입시전문 연기학원 TH액팅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소년 배우들이 직접 전문적인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배우의 꿈 프로젝트'와 인성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all-in 올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소년 연기교육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