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해 자작곡을 선물했다. 영탁은 지난 19일 영탁 서울앙코르콘서트 탁쇼 둘째 날 공연에서 오영탁(히든싱어7 출연자들)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서 새로운 신곡인 ‘날개’를 함께 부르며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늘(20일) 정오 발매됐지만, 하루 전인 서울앙코르콘서트 현장에서 오영탁과 가수 영탁이 날개를 부르며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영탁은 이날 “오영탁로 불리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을 일일이 소개하며 팬들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며, 모창 가수가 아닌 몇 년 후에 꼭 사랑받는 가수로 이 자리에 서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날개’는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출연자들이 모창 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의미로 영탁이 선물했다. 해당 음원에는 오영탁으로 불리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영탁 역시 직접 가창에 참여해 멤버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이 오는 7월 4일 발매가 될 예정으로,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지난 15일 저녁까지 1위를 차지하며 큰 이슈가 됐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은 오는 28일 첫 콘서트 티켓 진행이 있다고 영탁 팬카페를 통해서 20일 오후 2시에 밝혔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 콘서트는 서울 돔경기장에서 진행이 되며, 7월 29일(금 오후 6시와 30일(토) 오후 3시, 31일(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화) 저녁 8시에 인터파크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할 예정이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