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김지은과 로몬이 5년 전 사건에 대한 오해를 풀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또 김지은을 위협하던 '토끼 가면' 괴한의 정체가 바로 '8년째 짝사랑男' 김호영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21, 22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영혼이 바뀐 채 'HQ모터스' 경쟁PT를 진행했다.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PT자료가 모두 삭제되어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은호의 모습을 한 나언은 자신이 준비한 자료를 넘겼다. 과거 '샤르망 캔들' 표절 사건과는 달리 문제를 정직하게 해결하려는 나언의 PT자료에 힘입어,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결국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HQ모터스 경쟁 PT에 승리하면서, 한 상무 또한 치워버렸다. 나언과 은호의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 가운데, 은호는 '샤르망 캔들' 표절 사건에 대한 진실이 담긴 나언의 사과문 영상을 봤다. 5년 전 나언은 세계그룹과 반디향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흑화와 함께 '초고속 승진'한 로몬이 김지은과 피 튀기는 경쟁 PT에 나선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17, 18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의 영혼이 시도 때도 없이 바뀌며 혼란이 계속됐다. 마케팅 1팀의 팀장으로 복귀한 나언은 세계그룹의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가 대놓고 접대까지 받으며 'HQ모터스' 일을 가로채고 있는 모습에 무언가 석연치 않은 거래가 있음을 눈치챘다. 이에 나언은 'HQ모터스'를 맡으려 했지만, 영혼이 바뀐 사이 은호는 나언의 계획을 방해했다. 한 상무와 손을 잡은 은호의 배신에 나언은 충격에 빠졌지만, 은호는 '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면 나도 여기서 멈추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은호의 말에서 나언은 5년 전 '반디향초' 사건을 떠올렸다. 여기에 한 상무도 "소은호랑 나는 목적이 같다. '강나언 죽이기'..."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반디향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성수 에이전시의 '해고된 팀장' 김지은이 언더독 팀에 합류한다. 하지만 흑화한 양혜지의 방해로 김지은과 로몬의 프로젝트는 실패할 위기에 처한다. '브랜딩인성수동' 9, 10 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24시간 밀착 생활을 시작했다. 본래 '인턴'이던 은호는 나언의 몸에 들어간 채, 언더독 팀으로 가기 위해 성수 에이전시의 대표 민희정(안연홍 분)과 도유미(양혜지 분), 차정우(김호영 분), 남팀장(김별 분) 앞에서 덜덜 떨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언더독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항상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어딘가 이상한 나언의 모습에 남팀장은 "떨어질 때부터 머리를 다쳤나"라며 의아해했다. 모두가 달라진 나언에 의심을 거두지 못하던 가운데, 유미는 나언을 곤란하게 만들 계획으로 성인용품숍 마케팅을 맡겼다. 그러나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팀장답게(?) 언더독 팀을 이끌며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기획안 PT를 마쳤다. 언더독 팀은 순조롭게 팝업 스토어 오픈 준비를 했지만, 유미의 방해로 오픈하기 하루 전 팝업 장소를 뺏기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의식을 잃었던 로몬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며 '영혼 체인지' 상대 김지은과 첫 대면한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5, 6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이 토끼 가면을 쓴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의 몸이 '인턴' 소은호(로몬 분)로 바뀌어 있자 경악했다. 설상가상으로 나언의 몸은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있어, 은호의 몸에서 깨어난 나언은 충격에 빠졌다. 나언은 자신이 추락하게 된 상황을 복기하며 원한 있는 자의 계획된 살인임을 확신했고, 회사 내의 경쟁자인 남 팀장(김별 분), 자신의 입사 동기 도유미(양혜지 분), 한 상무(박기덕 분)는 물론 영혼이 바뀐 소은호까지 의심했다. 그 사이, 도유미가 마케팅1팀 팀장이 되어 나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또 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꼴찌팀으로 불리는 '언더독팀' 사원이 됐다. 나언은 은호의 몸으로 성수 에이전시에 돌아가 자신을 죽이려 한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유미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글로벌 브랜드 'XU뷰티'의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신비로운 조명 속에 서 있는 '악마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그토록 반대하던 팝업 스토어 오픈이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브랜딩인성수동' 1, 2회에서는 성공을 위해선 영혼도 팔 수 있는 '워커홀릭' 팀장 강나언이 3분 PT라는 이례적인 미팅으로 XU 뷰티 신상 라인의 독점 계약을 따냈다. 성수 에이전시 내 나언의 위상이 또 한 번 오르는 가운데, 나언과 도유미(양혜지 분)는 'XU뷰티' 대표(신현수 분)의 조건대로 성수 수제화 공장에 팝업 전시를 진행하려 하지만 수선공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그런 가운데 성수 에이전시의 인턴 소은호는 수선공들의 편에 서서 시위에 참여하다 발견됐고, 나언에게 "마케팅이라도 착하게 하자는 거다"라며 소신 발언을 던졌다. 그러나 나언은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고 질책했다. 또 은호는 XU뷰티'가 동물실험, 동물성 기름 사용을 속이고 '비건 마케팅'을 한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끈한 티저 영상으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뒤바뀌는 '하극상'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 오는 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티저 영상은 김지은과 로몬의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지은(강나언 역)과 댄디한 정장 차림의 로몬(소은호 역)이 파티에 나선 듯한 복장과는 달리 조금은 외진 공간에서 입맞춤을 하게 된 경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 영상에서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팀장 강나언이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며 최고령 인턴 소은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칠, 도도, 그리고 걸크러쉬 그 자체인 강나언은 정의, 진심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소은호는 "죄송해요. 얼굴 믿고 나대서..."라고 밉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극혐(?)하는 강나언 앞에서도 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