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심혜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벨이 가벼운 몸살 기운이 있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멤버 모두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벨은 코로나 확진으로 금주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라디오에 모두 불참한다. 한편 가수 심신의 딸로 알려진 벨은 지난달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이 작곡 능력을 인정받았다. 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작곡가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벨은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하기 전부터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능력을 뽐냈다. 또 키스오브라이프의 노래 ‘쉿’과 ‘카운트다운’의 작업에도 참여했다. 벨은 활동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 해 부친인 심신이 대리 수상을 했다. 벨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을 좋아해서 열심히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벨의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 ‘Countdown(카운트다운)’ 뮤직비디오에서 벨은 부모님이 원하던 발레리나로 살아가는 억압된 삶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두고 가족과의 갈등을 겪는 모습을 담아냈다. 벨은 우아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울분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10대 소녀의 꿈과 방황의 감정을 표출했다. ‘Countdown’은 세상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벨만의 시원하면서도 청아한 보이스로 풀어낸 곡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의 솔로곡 등 다양한 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뽐냈던 벨의 자작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날 주변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이뤄가겠다는 굳은 포부를 담아냈던 나띠의 'Sugarcoat'에 이어 벨의 'Countdown'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립된 스토리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 ‘KISS OF LIFE’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