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에 참여한다. 준이 가창에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음원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준이 첫 OST 가창자로 참여하게 된 ‘사랑하게 됐나 봐’는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이승기)와 유리(이세영)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하여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특히, ‘사랑하게 됐나 봐’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 감독인 개미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외에도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midnight)이 호흡을 맞춰 탄생시킨 웰메이드 OST로 로맨스 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천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첫 번째 OST를 부른다. 치즈가 부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1 'Wonderland' 음원이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Wonderland'는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에서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학창 시절을 담은 회상 신에 삽입된 곡이다. 현재는 건물주와 세입자로 만나 티격태격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설렘 가득했던 과거를 치즈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그려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드라마 세계로 빠져들도록 안내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