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강남구가 코엑스·강남역 등 강남구 주요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일 FUN&PAN 강남’을 개최한다. 또, 이달 2일과 3일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유명 댄서들의 댄스 배틀인 ‘댄스킹 Beat one!’을 선보인다. 2019년부터 개최한 ‘365일 FUN&PAN 강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운영됐지만, 올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역동적인 거리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댄스킹 Beat one, 버스킹 공연, 게릴라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탑싱어 등 5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열리는 ‘댄스킹 Beat one’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댄스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와 M.net 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의 YGX 지효, 리버스크루 너리원 등 유명 댄서들이 심사위원과 게스트로 참여한다. 1일 차 공연은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결선 15팀의 화려한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를, 2일 차에는 당일 3대3 브레이킹 대결로
[라온만평] 광진구, '2022 버스킹 공연' 추진…"거리에 예술을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