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고가의 신약을 무상으로 공급해 화제가 된 제약회사의 CEO 조욱제 사장과, 3천 원 김치찌개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응원을 건네는 이문수 신부와 함께 '따뜻한 나눔 밥상'을 찾아 떠난다. Y제약회사의 CEO 조욱제 사장이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며 본보기가 된 故 유일한 박사의 Y제약회사는 여러 행보를 통해 그의 유지를 이어오고 있다. 조욱제 사장은 회사의 폐암 치료제 무상 공급 결정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또한 유난히 숫기가 없던 영업 사원에서 CEO 자리까지 오른 그의 성공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식객은 조욱제 사장의 단골집이자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남도 음식 전문점에서 겨울 제철 맞은 '남도 한 상'을 맛본다. 순도 100% 남도 스타일 반찬에 이어 영롱한 빛깔을 내뿜는 겨울 별미, 참꼬막찜이 등장한다. 갯내의 깊은 맛을 간직한 참꼬막에 식객 허영만은 "오늘 더 안 먹어도 된다!"라고 감탄한다. 황홀한 바다 향을 간직한 매생잇국도 등장하자 두 식객은 녹다운 일보 직전까지 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앙'하고픈 대세 배우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난다. 손석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너 납치된 거야" 대사 하나로, 전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주며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장르를 불문한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러브콜에 응답해 '백반기행'에서 드디어 만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방송 최초로 이상형을 공개한다. 숨만 쉬어도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는 '유죄(?) 인간'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JDY'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만인의 매력남'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에게 전한 이상형은 과연 어떤 사람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학파 '미대 오빠' 손석구는 반전 그림 실력을 공개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손석구가 어릴 때부터 할머니랑 다녔던 대전의 한 묵마을을 찾아 따사로운 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