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무소음 부자' 박시후와 아빠의 부여 민박집에 영화제 못지않은 탑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으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가 고향 집에서 영화 워크숍을 갖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들의 워크숍을 위해 박시후의 '큰손 아빠'는 환영 현수막부터 갈비, 회, 새우탕 등 산해진미를 총동원, '통 큰 플렉스'로 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아빠가 전날부터 아들의 손님 맞이를 위해 단골 가게 여기저기에 전화로 음식 주문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박시후는 "아빠가 지령을 내리셨는지 너무 정성껏 준비해 오셨더라. 너무 감사했다"라며 감동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회에는 지옥에서 온 통닭, 참기름 계란 지단 등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요리 실력으로 '허당 요리사'에 등극했던 박시후가 아빠와 함께 고난도 잔치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저는 손맛 있다. 손을 대면 음식 맛이 달라진다"라며 '근자감' 발언을 쏟아낸 박시후가 만든 잔치 음식의 정체는 28일 수요일 밤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식 사장님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류 프린스' 박시후가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과 듀엣까지 했던 숨겨둔 노래 실력을 大방출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역대급 허당미'가 폭발한 박시후 부자의 설날 풍경, 그리고 아들은 몰랐던 아버지의 깜짝 취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취미 공간으로 출발하기 전 박시후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1세대 모델'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승연 씨 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내미셨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승연은 "너무 멋있으시다. 역시 원조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이승연의 86세 아버지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마네킹 수트핏'을 선보이며 '보광동 멋쟁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시후 역시 아버지의 색다른 모습에 "맨날 점퍼만 입고 계시다가 코트도 입고 머플러도 하시고 한참 멋을 부리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아빠의 비밀 아지트에 대해 고스톱, 캬바레 등을 상상하며 따라나선 박시후는 기타, 색소폰, 마이크 등 음악 장비들로 가득찬 예상 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아들 앞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아빠의 모습에 박시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시후가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부여 찐친즈' 3인방의 과거 폭로전에 탈탈 털렸다. 오는 7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의 고향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 추억담부터 무명배우 시절 '짠내 폭발' 이야기까지 절친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박시후의 친구들은 '친구 박시후'에 대해 "젊은 사장님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본인이 도시적인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그냥 시골 사람"이라며 시작부터 '팩폭'을 가동했다. 이어서 "평호(박시후의 본명)가 연예인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게 특별하게 끼가 있지 않았다", "애가 엉성해서 그렇지 의리는 있는 친구다"라며 거침없는 '충청도식' 입담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친구들은 박시후가 무명 시절 출연한 작품들에 대해 줄줄 읊으며 '찐친 모드'를 드러냈다. 한 예로, "'가비엔제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대사 있는 걸 했다고 자랑을 했다"라며 박시후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뮤직비디오 속 대사를 그대로 재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락실에서 괴롭힘을 당한 어린 박시후를 위해 '부여 천하장사' 아빠가 불량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영화배우 트렌드지수에서 김민재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5주차의 국내 영화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김민재는 트렌드지수 59,503점으로 전주보다 42,370점 상승했다. 2위 나인우는 트렌드지수 40,718점으로 전주보다 10,158점 상승했다. 3위 문지인은 트렌드지수 40,087점으로 전주보다 39,874점 상승했다. 4위 박신혜는 트렌드지수 27,324점으로 전주보다 8,515점 상승했다. 5위 노정의는 트렌드지수 20,911점으로 전주보다 8,100점 하락했다. 6위 박용우는 트렌드지수 18,201점으로 전주보다 11,494점 상승했다. 7위 박형식은 트렌드지수 17,101점으로 전주보다 6,935점 상승했다. 8위 박지현은 트렌드지수 12,306점으로 전주보다 9,119점 하락했다. 9위 박시후는 트렌드지수 12,121점으로 전주보다 2,288점 하락했다. 10위 오유진은 트렌드지수 11,857점으로 전주보다 3,954점 하락했다. 11위 신세경, 12위 이솜, 13위 이이경, 14위 안재홍, 15위 신혜선, 16위 김승수,
1월 5주차 랭키파이는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강경준이 1월 4주차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는 1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강경준이 트렌드지수 47,710포인트로 전일보다 28,685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나인우는 30,560포인트로 전일보다 8,88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종원은 17,918포인트로 전일보다 2,91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17,133포인트로 전일보다 8,206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지창욱은 17,108포인트로 전일보다 1,946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안보현은 16,084포인트로 전일보다 3,861포인트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박시후는 14,409포인트로 전일보다 12,072포인트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백일섭은 14,017포인트로 전일보다 2,597포인트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조정석은 12,598포인트로 전일보다 3,463포인트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이이경은 11,017포인트로 전일보다 2,485포인트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무뚝뚝 아들' 박시후가 아버지와 격한 언쟁이 오간 사상 초유의 부자 싸움을 벌인다. 이에 과묵한 '충청도 남자' 아버지도 머리까지 쥐어뜯으며 경악했다. 온느 3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무소음 부자'로 어색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후와 아버지의 치열한 싸움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박시후의 친남동생이 가족 예능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동생의 출연에 대해 박시후는 "일손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둘만 있으면 서먹하기도 해서 동생을 불렀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활달하고 애교도 많고 아버지와 잘 맞는다"라며 자신과 정반대인 동생의 성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시후 부자의 서먹함을 깨줄 '구원투수'로 등장한 동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무소음 부자' 사이에 역대급 데시벨 싸움을 발생시킨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테리어를 발단으로 박시후 부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자, 급기야 '부여 천하장사' 아버지가 폭발하고 말았다. 이에 즉각 '부자 팔씨름' 한판이 벌어졌는데, 79세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힘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시후 매직'을 선보인 '아빠하고 나하고'가 또다시 수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TV CHOSUN 시그니처 예능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분당 최고시청률 6.8%, 시청률 5.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2주 연속 수요 예능 1위에 올랐다. '골 때리는 그녀들(5.1%)', '유퀴즈 온 더 블록(4.5%)', '라디오스타(4.3%)', '살림하는 남자들2(4.2%)' 등 쟁쟁한 수요 예능들을 제친 결과다. 이날은 '무소음 부자'로 알려진 박시후 부자가 첫 출연, 어릴 때는 친했지만 커서는 서로를 생각하면서도 어색하기만 한 K-아들과 아버지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원조 한류 프린스' 박시후의 아빠 앞 색다른 모습과, 1세대 모델 출신 아버지의 '어색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 백일섭의 딸이 방송 최초로 등장, 부모님의 '졸혼' 이후 7년간 아버지 백일섭과 절연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백일섭이 그동안 몰랐던 딸 지은 씨의 깊은 상처에 "졸혼 이야기가 나오면 다 지난 일이라고 말하겠다"라며 화답하는 장면이 차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원조 한류 프린스' 박시후가 '1세대 모델 출신' 아빠와 함께 데뷔 후 첫 가족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최초의 '아들 대표' 박시후가 등장한다. 박시후는 자신의 아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러웠고, 롤모델로 생각할 정도로 멋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박시후의 아빠는 186cm의 훤칠한 키와 외모의 소유자로, 패션 모델, CF 모델부터 영화, 음악다방 DJ까지 섭렵한 경력자였다. 그는 장르를 초월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아들에게 넘치는 끼를 물려준 주인공이었다. 외모도 끼도 똑닮은 부자이지만, 이들은 단둘이 대화한 적이 없는 어색한 사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시후는 "저는 무뚝뚝한 아들"이라며 "만약 결혼해서 나 같은 자식을 낳는다면... 낳는 게 맞는 건지 생각을 해봤다"라고 고백해 이들 부자 사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시후의 아빠도 "아들이라고 해도 뜨문뜨문 만나니까 처음 보면 어색하다"라며 아들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 "어렸을 때는 고기도 잡으러 가고 재미있게 잘 보냈다. 커서는 자주 보는 일이 없으니까 대화할 기회도 없다"라고 말해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