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 ‘강심장VS’로 돌아온다. SBS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 취향이 갈리는 토크 주제를 놓고 극과 극으로 나뉜 셀럽들과 함께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먼저 MBC와 KBS의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전현무와 문세윤이 본격 토크 예능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대상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한편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출연해 내 집 마련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갑자기 "연예계 생활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2001년부터 했는데 공식적으로는 (데뷔가) 2003년이다. 출연자 얼굴 박히고 한 건 '웃찾사'"라고 답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만 20년이다.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문세윤은 쑥스러워하며 "완벽한 제 것은 아니다. 은행 지분이 있다. 빨리 갚아봐야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문세윤 씨 자가 축하드린다"며 "대출받아야 하는데 거기 대출 이자는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받을 시기에, 날짜마다 다 달라진다"며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느 은행이든 4% 초반이다. 변동 (금리)일 것"이라고 답했다. 문세윤은 "집에 대한 로망은 없었는데, 아이들이 크니까 자리를 잡아줘야겠더라"라고 집을 장만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집을 사는 거보다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세윤은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이 SBS Plus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보는 형제들'로 재회한다. '먹보형'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XL 형제美’를 과시하며 방송계에 ‘먹방’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김준현-문세윤이 다시 뭉쳤다는 점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두 사람은 ‘맛있는 녀석들’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갔으며 서로 프로그램을 함께하길 바랐다는 후문이다. 2MC로 낙점된 김준현은 먹방, 쿡방, 개그까지 다 가능한 ‘올 라운더’ 예능인인 데다, 문세윤은 먹방은 물론 여행 예능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가 있는 터라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먹방 여행기에 더더욱 기대가 쏠린다. 특히 2MC인 김준현과 문세윤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해외 여행지 선택부터 현지 맛집 섭외 및 촬영까지 직접 도맡아 진짜 살아 있는 ‘먹방 여행 예능’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양화 SBS플러스 제작팀장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뭉친다. 검증된 케미의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며 먹방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재미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들의 브로맨스와 시너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