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지방 공연 중 출연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앙코르 지방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성남, 광주, 전주, 울산, 창원 공연 중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치가 전석 매진을 기록, 옥주현은 '레베카' 전국 흥행을 이끌고 있다. 앞서 '레베카' 개막 당시 1차 티켓 오픈부터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차가 전석 매진되면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함께 '뮤지컬 여왕'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이러한 옥주현의 티켓 파워는 '레베카'가 이번 시즌에서 밀리언 셀러 뮤지컬에 등극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옥주현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레베카'의 기록적인 흥행을 이끌었으며,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 역대 최고 매출 기록 등 흥행 엔진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수도권과 함께 각 지방에서 역시 옥주현의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옥주현은 전국에 '레베카'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으로 뮤지컬 사에 새로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리사는 오는 8월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한다. 리사는 '레베카'에서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맨덜리 저택 곳곳에 나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는 댄버스 부인 역을 맡는다. 리사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댄버스 부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리사는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특히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을 물론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해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무대로 호평받았다. 한편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