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국내 유일 인디음악 전문지 라온신문이 18일 공개된 랭키닷컴 문화·예술뉴스 분야 10월 2주 차 '주간순위 1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은 지난 9~15일이며, 이 기간 라온신문 페이지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1163명으로 집계됐다. 랭키닷컴 사이트는 이용자들의 실제 인터넷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분석한 후, 각 산업군과 사이트 전체의 분야별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매주 발표하는 '주간순위'는 최근 12주간 랭키툴바를 이용하는 패널 6만 명의 인터넷 사용정보를 'User Session Visit' 기준으로 정리한 자료다. 한편 라온신문은 인디를 포함한 음반 시장 내 비주류 장르와 실력파 무명 뮤지션의 활동까지 집중 조명하며 대중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하고 있다. 또한 1인 아티스트 및 소형 레이블의 창의성과 음악적 다양성을 지지하며 음악산업계 공정 경쟁 시스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라온신문 캐릭터 ‘라니 & 오니’가 독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28일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난 2020년 1월 탄생한 라온 캐릭터는 약 1년 9월 만에 2세대 ‘라니 & 오니’ 캐릭터로 리뉴얼됐다. 신규 캐릭터 디자인은 라온이 순우리말로 '즐겁다'라는 뜻에 맞춰 ‘즐겁고 행복한 음악’의 의미를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텍스트보다 더 빠르고 친근하게 독자들의 콘텐츠 이해를 돕는 라온 캐릭터는 인포그래픽, 만평, 카툰, 삽화 등에 활용되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유주 라온신문 발행인은 "새롭게 리뉴얼한 캐릭터가 당사 브랜드를 명확하게 각인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한층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인디 뮤지션과 대한민국 공연예술계의 행복한 날이 빨리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