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유재석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0,747점으로 전주보다 820점 하락했다. 2위 한가인은 트렌드지수 8,292점으로 전주보다 8,980점 하락했다. 3위 조보아는 트렌드지수 8,128점으로 전주보다 3,597점 하락했다. 4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6,557점으로 전주보다 2,243점 하락했다. 5위 라미란은 트렌드지수 5,076점으로 전주보다 3,197점 하락했다. 6위 류혜영은 트렌드지수 4,794점으로 전주보다 5,192점 하락했다. 7위 이장우는 트렌드지수 3,871점으로 전주보다 399점 하락했다. 8위 규현은 트렌드지수 3,604점으로 전주보다 2,803점 하락했다. 9위 조슈아는 트렌드지수 3,604점으로 전주보다 2,439점 상승했다. 10위 풍자는 트렌드지수 3,081점으로 전주보다 1,450점 하락했다. 11위 조세호, 12위 이지혜, 13위 백종원, 14위 김용건, 15위 서장훈, 16위 박나래, 1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한가인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한가인은 트렌드지수 16,191점으로 전주보다 6,957점 하락했다. 2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1,545점으로 전주보다 2,215점 상승했다. 3위 조보아는 트렌드지수 10,417점으로 전주보다 2,802점 하락했다. 4위 류혜영은 트렌드지수 8,894점으로 전주보다 5,878점 하락했다. 5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8,389점으로 전주보다 795점 상승했다. 6위 신기루는 트렌드지수 7,409점으로 전주보다 63점 하락했다. 7위 라미란은 트렌드지수 7,163점으로 전주보다 3,080점 하락했다. 8위 에스쿱스는 트렌드지수 6,262점으로 전주보다 5,149점 상승했다. 9위 규현은 트렌드지수 5,799점으로 전주보다 3,387점 상승했다. 10위 이지혜는 트렌드지수 5,271점으로 전주보다 2,312점 상승했다. 11위 서장훈, 12위 풍자, 13위 이장우, 14위 김용건, 15위 백종원, 16위 박나래,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한가인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3주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한가인은 트렌드지수 23,148점으로 전주보다 12,950점 상승했다. 2위 류혜영은 트렌드지수 14,772점으로 전주보다 6,284점 상승했다. 3위 조보아는 트렌드지수 12,077점으로 전주보다 4,545점 상승했다. 4위 라미란은 트렌드지수 10,243점으로 전주보다 3,283점 상승했다. 5위 김용건은 트렌드지수 9,825점으로 전주보다 5,788점 상승했다. 6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9,330점으로 전주보다 324점 하락했다. 7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7,635점으로 전주보다 1,767점 하락했다. 8위 신기루는 트렌드지수 7,472점으로 전주보다 4,508점 상승했다. 9위 박나래는 트렌드지수 4,707점으로 전주보다 4,961점 하락했다. 10위 이장우는 트렌드지수 4,480점으로 전주보다 345점 하락했다. 11위 서장훈, 12위 백종원, 13위 김수미, 14위 풍자, 15위 나선욱, 16위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더 거칠고 강렬해진 여자들의 유럽 캠핑으로 돌아온다. tvN ‘텐트 밖은 유럽(연출 홍진주, 김서연)’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4년에도 이어질 여성 예능의 강세 속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기존 시리즈의 새로운 변주로 우먼 파워 예능의 선봉장에 설 예정이다. 15년 차 자타공인 캠핑 고수로서, 캠핑의 매력을 널리 전파 중인 ‘캠핑 전도사’ 라미란과 자칭 ‘캠핑 극혐 주의자’이지만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가인이 형’으로 등극한 한가인, 멤버들에게 넘치는 애교로 ‘플러팅 장인’으로 불린 조보아, ‘응답하라 1988’의 인연으로 라미란의 ‘캠핑 수제자’가 된 새내기 캠퍼 류혜영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여성 4인방의 무해한 케미스트리도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들 4인방은 모두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으로 미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살벌하게, 위트있게, 노련하게 지낼 직장 생활을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극본 박연경, 연출 한상재)은 24일 라미란과 엄지원을 전면에 내세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턴' 대 '상사'로 만난 고해라(라미란 분)와 최지원(엄지원 분)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대비돼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라미란은 7년간 잊고 지냈던 자신의 이름 석 자와 자아를 찾기 위해 인턴 생활을 시작하는 고해라 역을 맡았다. 7년 전만 해도 가장 열정적인 '워커홀릭'이자 잘 나가는 MD였지만, 현재는 경력이 단절된 전업주부다. 엄지원은 마켓하우스의 실세이자 상품기획실 실장 최지원 역을 연기한다. 고해라와 달리 직장에 올인했던 최지원은 꾸준히 승진해 실장이 됐고, 이제는 임원도 넘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여러 번 재취업의 고배를 마셨던 고해라는 최지원의 은밀한 제안을 받은 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이 '나쁜 엄마'에서 경력직 인턴으로 돌아온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극본 박연경, 연출 한상재) 측은 라미란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10년 만에 두 '연기 장인' 라미란과 엄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 직'장인' 연기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경력직 인턴으로 복귀합니다"를 알리는 고해라의 비장한 신고식이 담겼다. 고무장갑을 벗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집안일이 일상인 주부 해라가 옷장 속에 고이 간직했던 정장을 꺼내 입었다. 7년 전만 해도 업계를 주름잡던 MD였지만, 경력 단절이란 녹록지 않은 현실에 인턴으로 복귀하게 됐기 때문. 40대 경력직 인턴이지만, 누구보다 잘 해내겠다는 눈빛은 단단하고 비장하기까지 하다. 해라는 '워커홀릭'으로 유명한 MD로 승승장구했지만, 어쩔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나쁜엄마' 7회에는 위암 4기 판정 이후 아들 이도현(강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라미란(진영순)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7.5%, 수도권은 자체 최고인 8.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라미란은 홀로 남겨질 이도현을 위해 통장과 전화번호 등을 정리, 이도현에게 농장 일을 가르쳐 주며 떠날 준비를 했다. 그 사이 마을에 터진 구제역이 라미란의 농장까지 피해를 입혔고, 돼지를 살처분하게 된 라미란은 자신의 처지에 눈물을 흘리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라미란. 그는 이도현과 함께 제초제를 나눠 먹을 생각을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안은진(미주)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후 변호사를 통해 모든 서류를 이도현에게 넘긴 라미란은 이도현을 재활요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섰다. 집에 도착한 라미란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그때 엄마를 쫓아온 이도현이 방으로 들어섰고, 라미란을 살리기 위해 휠체어에서 몸을 일으킨 모습으로 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나쁜 엄마'가 앞선 회차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쁜 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6회는 전국 시청률 7.7%(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매회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나쁜 엄마'는 1회 시청률 3.6%로 시작해 4회 만에 7.0%로 뛰어올랐다. '닥터 차정숙'과 JTBC 드라마 순항을 이끄는 중이다. 이날 방송은 위기, 또 위기였다. 영순(라미란 분)은 트롯백(백현진 분)이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 돼지 농장을 없애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를 괴롭혀온 통증의 원인도 밝혀졌다. 위암 4기였던 것. 영순은 "이미 복막으로 (암 세포) 전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무너져내렸다. 라미란의 연기가 두드러졌다. 암 진단이 믿기 어렵다는 듯 실소를 터뜨리더니 이내 무릎을 꿇었다. 담당 의사를 향해 연신 "살려달라"고 빌었다. 아픈 아들을 두고 죽을 수 없다며 통곡했다. "우리 아들이 지금 많이 아프다. 말도 잘 듣고 치료도 열심히 받겠다. 제가 죽으면 안 된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제 더욱이 자신의 빈자리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