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X홍지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현실 남매 케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 막을 올린다. 14일 오후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확정하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이다.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떠오르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총출동 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로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 짓는다. 특히 트로트 계의 땔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 싸움은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 천재’ 허경환과 ‘진행 요정’ 홍지윤은 ‘라이벌 대전’ MC로 나선다. 지난 13일 진행된 ‘라이벌대전’ 첫 촬영에서 두 사람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제작진은 두 MC에 대해 “트로트 가수들의 경쟁과 감동의 명승부를 그리는 ‘라이벌 대전’의 진행자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터라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