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TEEN TOP) 니엘이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신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니엘이 합류, 신진 창작자 김아름과 손잡고 신곡 ‘발걸음 (Steps Forward)’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니엘의 ‘발걸음’은 26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시에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는 스페셜 클립을 오픈한다. 신곡 ‘발걸음’은 작곡가 김아름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음악과 영상까지 이어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일상과 다양한 감정들을 담고 있다. 도입부에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위로하다가 곡 후반에서 화려한 기타, 스트링으로 곡 제목과 가사 내용처럼 ‘앞으로 나아가자’는 느낌을 주는 편곡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니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인 듯 에세이 한 챕터가 그려지는 서정적인 표현력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발걸음’ 중 “언젠가 꼭 닿게 될 거야 /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그려낸 그 길 / 그 길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틴탑 니엘이 특별한 브랜드 공연으로 연말을 맞는다. 니엘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브랜드 공연 '니엘의 샤한 밤'을 벌인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한 가지 주제를 정해 니엘과 게스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다. 공연은 두 번에 걸쳐 열리는 만큼 각각 다른 주제로 꾸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페셜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앤츠와 도하늘이 함께한다. 니엘은 게스트, 관객과 함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을 받는 두 아티스트들이 니엘과 함께 펼칠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따뜻한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두번째 공연은 '도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지난 5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니엘과 같이 제이슨 역으로 캐스팅됐던 가수 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