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솔로)' 1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로맨스 대혼란'에 빠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18기 솔로녀들은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선택 방식은 솔로남들이 자신의 차량 앞에서 서 있으면 그와 데이트하고 싶은 솔로녀가 '호감남' 옆에 서서 데이트를 매칭시키는 것이다. 이번 데이트 선택에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 특히 한 솔로녀의 선택을 본 MC 데프콘은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또다른 솔로녀의 선택에는 "흥칫뿡"이라며 귀여운 리액션을 발산하기도 했다. MC들은 한 솔로녀의 반전 선택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데프콘은 "왜?"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MC 이이경은 "어. 이거 봐"라고 경악한 뒤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의 데이트 현장에서는 솔로남들의 각양각색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들이 난무했다. 한 솔로남은 차 조수석에 앉은 솔로녀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았다. 또 다른 솔로남은 "안전벨트 좀 해줘야겠다"며 은은한 플러팅을 가동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오늘(22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MC 데프콘도 결혼을 기원한 ‘핑크빛 커플’ 상철-현숙에 전운이 감도는 ‘대반전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날 숙소 방 안에서 단둘이 마주한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달라진 ‘살얼음판 무드’에 휩싸인다.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자, 현숙이 “어? 진짜?”라고 정색한 뒤 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것. 이에 당황한 상철은 “이게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겠지”라며 말끝을 흐리고, 상철의 ‘돌발 선언’에 당황한 듯 말문을 잇지 못하던 현숙은 결국 침대에 고개를 푹 박더니 “내가 그러지 말아야 했어”라고 자책한다. 급기야 현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다가 고개를 들더니 “서운해, 나 서운해”라고 토로한다. 나아가 “사람을 갖고 노네!”라며 언성을 높인다. 상철은 현숙의 급발진에 놀라, “내가 사과할게”라며 고개를 숙인다. 그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왔던 두 사람이 왜 아찔한 위기에 봉착한 것인지, 현숙의 오열 사태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데프콘도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나라 15번지의 결혼 커플이 드디어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는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나 마지막 밤은 옥순이란 보내고 싶어”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보이며 데이트를 했다. 옥순은 “원래 이렇게 직진남이에요?”라고 질문했고, 광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하고 있어. 그냥 앞으로 가지”라고 옥순을 향한 마음을 보였다. 또한 광수는 결혼 준비가 됐냐는 옥순의 질문에 “결혼 준비는 해야돼. 그런데 나는 내가 성공할 것 같아. 나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야.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야. 주어진 환경이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내 와이프한테 좋은 거 사주고 싶고, 남부럽지 않게 해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후 공개된 최종 선택에서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광수는 “옥순이만 볼 거고, 행복하게 할 거야. 이상입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현실 세계로 돌아가면 표현을 많이 하겠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 말미에 결혼 커플은 광수, 옥순임이 밝혀졌다. 이들은 사귄 지 15일만에 결혼에 확신이 들고, 두 달여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을 향해 '불꽃 직진'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영숙이 영철과 영호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철은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돼 있다고 생각을 해가지고…”라고 말해 ‘15기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영철, 영숙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영철은 “몸만 오면 되지”라며 “딴 거 필요한 거 있으면 준비하겠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원앤온리’ 영숙을 향한 진심을 확인시켜 준다. 반면 영호와 데이트를 나선 영숙은 ‘찐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영호는 “진짜 잘 터지네~”라며, ‘웃음 타율 100%’인 영숙의 ‘함박웃음’에 뿌듯해한다. 잠시 후 데이트 선택의 시간, 15기 솔로남녀는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제주도의 드넓은 푸른 바다를 뒤로 한 채 솔로녀들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솔로남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중 영숙은 복잡한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영호는 여유 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간다. 영호의 선택을 받을 솔로녀가 과연 영숙일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로맨스 대혼돈이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소름 돋게 달라진 ‘솔로나라 14번지’의 분위기가 공개된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은 서로의 속내를 공유한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심경의 변화보다는 생각의 변화”라며 “갑자기 느낌이 달라지더라. 혼돈을 맞아버렸어”라며 머리를 감싸쥔다. 다른 솔로남들 역시 “부담이 되니까…”,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라며 고개를 떨군다. 갑작스럽게 달라진 솔로남들의 속내와 그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도 숙소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확 바뀐 속마음을 하나둘씩 밝힌다. 특히 한 솔로녀는 “자기소개 듣고 다 관심이 없어졌어.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고 시니컬하게 말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현타가 왔어. 기분이 확 상했어”라고 토로한다. 과연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대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14번지’는 어떻게 흘러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