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티켓파워' 김호중,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5분 만에 전석 매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가 어디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편, 콘서트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 이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김호중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열기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며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12월 24일과 25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9월 30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일산, 대구,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 김호중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와 각종 연출 장치, 여기에 압도적 퍼포먼스와 더불어 특유의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아리스트라’의 대미를 장식하는 콘서트답게 25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안방 1열에도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호중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팬들도 잊지 않고 챙기는가 하면, “아리스 덕분에 행복하다” 등 달콤한 멘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매진 행렬을 보인 ‘아리스트라’에서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 ‘위대한 사랑’ 등 클래식부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고향역’ 등 가요, ‘파트너’,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트로트,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등 자신의 히트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ARISTRA)’의 피날레 공연이 U+tv와 아이돌플러스 앱과 웹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와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에서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피날레 공연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피날레 공연은 오는 오후 5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기 공연 생중계는 U+3.0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U+tv와 아이돌플러스의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돌플러스는 지금까지 각종 시상식을 비롯해 비비지, 휘인, 엔플라잉 등 K팝 아이돌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전 장르를 망라하는 아티스트 김호중의 콘서트를 비롯해 향후 다양한 분야로 공연 콘텐츠 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이돌플러스 웹 버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해외 곳곳에 거주하는 김호중 팬들도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생중계 티켓은 13일부터 U+tv 라이브(채널 234번)과 아이돌플러스 앱·웹에서 구매할
[라온만평] 김호중 '아리스트라' 서울공연 '5분 만'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