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슬옹이 새 EP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김슬옹은 11일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3일 발매하는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더블 타이틀곡 ‘NO DOUBT’, ‘RUN AWAY’를 포함해, ‘BETTER KNOW’, ‘TORNADO’, ‘NO DOUBT(Inst)’, ‘RUN AWAY(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더블 타이틀곡은 김슬옹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담겨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먼저, 점점 잃어가는 어릴 적 패기를 다시금 새기며 음악으로 녹여낸 ‘NO DOUBT’는 경쾌한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해 ‘즐김의 미학’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RUN AWAY’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있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인 비트가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점차 고조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린지(Leenz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이번 신보 ‘SOMETHING JUST LIKE ME’는 뮤지션 김슬옹이 나다움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여정을 담아낸 EP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김슬옹이 7월 컴백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7월 13일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를 발매한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인 김슬옹은 신보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6일 밝혔다. 김슬옹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TORNADO'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은 뮤지션 김슬옹이 나다움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여정을 그린 앨범으로, 김슬옹의 깊은 내면과 함께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소란히 담았다. 김슬옹은 그룹 '톡식'과 '리카드',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의 앨범, '시네마' 활동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노래,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더불어 자신의 앨범 '414', 'BETTER KNOW', 'TORNADO'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슬옹의 신보 'SOMETHING JUST LIKE ME'는 오는 13일 정오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올라운더 뮤지션 김슬옹이 9월 26일 새 싱글 'TORNADO'(토네이도)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초고속 신보 'TORNADO(토네이도)'는 어디를 향해갈지 모르는 토네이도 안에 표류하고 있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펑키한 그루브와 함께 김슬옹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지난달 발매했던 'Better Know'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김슬옹은 지난 8월, 약 6년 만에 내놓은 싱글 'Better Know'(베러 노우)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재시동을 걸었다. 지난 싱글 'Better Know'(베러 노우)는 우리를 힘들게 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펑키를 기반으로 한 청량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조화를 선보이며, 김슬옹이라는 뮤지션에 걸맞은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특히 실력파 힙합 듀오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김슬옹의 청량하고 담백한 보컬과 함께 루이의 정교한 칼박 래핑의 조화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특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최근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린 가수 김슬옹이 솔로 아티스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16일 새 싱글을 발매,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싱글 ‘Better Know’는 지난 2016년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414’ 이후, ‘김슬옹’이라는 이름을 걸고 약 6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김슬옹은 지난 앨범 ‘414’에서 ‘잭 팟’(Jack pot)과 ‘리얼라이즈’(Realize) 등 6개의 수록곡을 통해 뉴 메탈(Nu metal) 사운드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그루브까지 김슬옹만의 음악적 역량과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싱글 ‘Better Know’는 우리를 힘들게 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힙한신의 대표 아티스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슬옹은 그룹 톡식과 리카드,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의 앨범, 밴드 시네마 활동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등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앨범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