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 측이 소속사 직원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나 그의 지인, 가족, 소속사 직원 등을 사칭한 경우가 있었다"며 "(해당 사기범이) 다른 링크로 유인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사기범들은 팬들의 SNS에 메시지를 보내, 김선호 관련 티켓과 MD를 팔 것처럼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나 직원이 개인 계정으로 연락을 취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는 소속사 공지를 통해 안내한 판매처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개별 판매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귀공자'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영화 '폭군'(감독 박훈정)이다. 차승원, 김강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폭군'은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 이하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오프라인(메신저 및 SNS 계정 포함)을 통해 아티스트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지인/가족 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가 김종국과 만났다. 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귀공자'에서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가 이날 오후 6시 인기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연해 '운동광' 김종국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귀공자'에서 총격 액션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등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선호는 영화를 위해 즐겨 했던 운동법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GYM종국'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귀공자'의 황진모 무술감독으로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김선호는 팬미팅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한 적이 있을 만큼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이번 방송 촬영 당시 연예계의 대표적인 운동 마니아 김종국과 의외의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귀공자'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짐종국'으로 2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짐종국'에 출연한다. 촬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짐종국'은 김종국이 운영하는 웹예능으로 두 사람은 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박훈정 감독)'로 작품도 복귀한다. 김선호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김선호는 극 중 귀공자 역할을 맡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훈정 감독이 김선호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에 대해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캐스팅 해주신 박훈정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내내 영화라는 작업에 배우로서 참여하는 기쁨과 영광에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훈정 감독은 김선호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뜻밖의 캐스팅에 대해 "왜 의외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귀공자란 캐릭터가 쓰일 때도 뭔가 냉정하고, 냉철하고, 잔인한 면도 있지만 엉뚱하고, 본인 만의 유머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로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귀공자 캐릭터에 맞는 얼굴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정 감독은 김선호의 개인사 논란 이후에도 캐스팅을 고수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인데 저는 대안이 없었다.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믿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가 5월 8일 생일을 맞아 선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김선호가 자립준비청년 자립을 위해 팬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선호는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결정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호는 "이번 기부는 팬 여러분이 해주신 기부다.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포항 태풍 이재민을 위한 기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위한 기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김선호의 팬들도 선한 영향력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낙원의 밤’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장으로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가 나타나 광기의 추격전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귀공자'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비주얼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귀공자'는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까지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연극 무대는 물론,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호는 '귀공자'를 통해 극과 극 상반된 매력을 지닌 '귀공자'로 변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귀공자'의 런칭 비주얼은 휘파람을 불며 여유롭게 타겟을 지켜보는 ‘귀공자’(김선호)의 실루엣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김선호가 맡은 캐릭터이자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귀공자'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나타나 그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그가 어떤 인연으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