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금해나가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비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금해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S급 킬러 '민혜'역을 맡아 맨몸 격투부터 총, 칼, 모든 것에 특화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혜'는 삼촌의 죽음 후 수많은 킬러들의 타겟이 된 지안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지안을 찾아온건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삼촌 '진만'과는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금해나는 "'민혜'는 한마디로 '의리와 사랑이 넘치는 이 구역의 미친 킬러'"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색적인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또한 금해나는 '민혜'역을 소화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 루틴을 강행했고, 이로 인해 근육량이 3kg이나 늘었다"고 밝혀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해나는 지난 201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배우 금해나의 활약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금해나는 극 중 킬러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킬러 '민혜'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민혜 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금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해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S급 킬러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2024년 디즈니+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