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재환 신곡 '개이득' 댄스 도전…"마무리 포즈까지 완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김재환의 신곡 '개이득' 댄스에 도전했다. 최근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은 김재환의 신곡 '개이득' 안무 챌린지에 도전해 향상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영상은 이찬원의 앨범을 들고 '풍등'의 후렴 부분을 열창하는 김재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부분을 애절하게 소화한 김재환. 그의 곁엔 어느새 이찬원이 다가와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부분을 시원하게 불렀다. 이에 놀란 김재환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찬원을 바라보며 '개이득'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시작했다. 둘은 포인트 안무를 함께한 후 마무리 포즈까지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미스터 트롯' 당시 안무만 나오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찬원은 놀랍도록 향상된 춤 실력을 보이며 '트롯 아이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재환은 7월 3일 녹화가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 참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