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오늘(27일) 낮 12시 공개했다. 투 로맨스(김병수,보이킴)는 데뷔 16년 만에 2인조로 재편 후 이날 컴백했다. 소속사 측은 “성숙해진 목소리와 농도 짙어진 감성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어 두 보컬의 절정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신곡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진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오랜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김동현)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컴백하기까지 16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투 로맨스를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투 로맨스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따듯한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 로맨스의 ‘진달래꽃’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신곡 ‘Wish You Hell’(위시 유 헬)로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곡 ‘Wish You Hell’은 캐치한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독성 있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던 과거의 나에게 거센 안녕을 고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웬디의 시원한 보컬과 솔직한 메시지가 짜릿하고 통쾌한 감정을 자아낸다. 더불어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Like Water’(라이크 워터)에 이어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이번 신곡은 특유의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가사 표현과 연출로 웬디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27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에는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비주얼의 이미지가 공개, 이번 새 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늘(27일) 정오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800여 명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호라이즌은 장꾸미(장난꾸러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잊지 못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오늘(27일) 오후 6시 라이브 음원 '망각'을 발표한다. 김동률의 정규 3집 '귀향'(2001) 수록곡이다. 김동률이 지난해 10월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탱고 버전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에 담았다. 김동률은 공연 때마다 세스리스트에 한두 곡씩 처음 부르는 곡들을 포함한다. 이번 '멜로디' 공연에서는 '망각'이 바로 그런 곡이었다. '귀향'은 김동률이 버클리 음대 유학 중 발매한 앨범인데 장기인 오케스트라 활용이 돋보였다. '망각' 역시 그 궤도에 있는 발라드다. 반도네온 연주자 겸 작곡가 고상지가 편곡에 참여했다. 원곡의 느낌과는 상반되는 매혹적인 탱고 스타일로 완성했다. 현 편곡은 지휘자 이지원이 맡았다. 밴드의 웅장한 화음과 함께 극적이고 강렬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김동률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해당 곡에 대해 "공연에서도 처음 불러보는 곡이었지만, 편곡을 정말 새롭게 다시 했기 때문에, 세트리스트 중에서 가장 신선한 곡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그리고 다시 듣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 한 곡만 음원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YooA)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유아의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 유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게 될 이번 신보 발매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실력, 비주얼까지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유아가 이번에는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3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알약 캡슐 속 가라앉은 한 여자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임팩트 있는 노래 제목과 함께 전체적으로 블루톤인 색감이 곡이 가진 쓸쓸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한 폭의 일러스트는 지아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지난 달 플렉스엠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지아가 작년 가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알려진 만큼, 지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로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발라드 여제'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플렉스엠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지아가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映花)'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우디는 다가오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2011년 우디의 데뷔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세이 아이 러브 유', '노스탤지어' 등 독보적이고 개성적인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아무리 아파도’가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OST 타이틀곡 ‘아무리 아파도’는 대세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여은의 흡입력 있는 보이스가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위 ‘아무리 아파도 이해하진 못해도/그대 미워하긴 싫어요 눈물이 흘러도/이렇게 우리 남이 되어 잊혀지겠죠/모든 게 꿈처럼 다 사라지는 건가 봐’와 같이 극 중 주인공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은 특유의 묵직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활동에 이어 최근 신곡 ‘후회한다고 말해’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또한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참여,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미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해 화제다. 지난 22일 가수 유미는 탁월한 감성을 담은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은 '너라는 분에 넘치는 계절'이라는 주제로 시를 노래하듯 밀도 높은 감성을 이야기한다. 숨 하나 그냥 지나는 일 없이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든 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걸 멈추고 집중하게 만들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리메이크 최대 히트곡 DK '심' 을 작곡한 이근상 프로듀서는 화려한 유미의 보컬을 살려 극도의 수려함으로 곡을 만들었고, 유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박선주의 가사로 첫 마디부터 '다섯번째 계절'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과 함께 22인조 현악기들이 아름답고 아프고 그리운 감성을 완성해냈다. 가수 유미는 "여기서 멈춰도 좋다"라며 "20년 동안의 숨이 이번 싱글 '다섯번째 계절'에 다 내려앉았다"고 전해 이번 앨범에 담아낸 진심을 드러냈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이해준이 오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열렬히 사랑하는 인물이다. 이해준은 마리와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하는 페르젠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 및 공식 트레일러 영상 속 이해준은 훤칠한 외모와 제복 핏을 자랑하며 완벽한 백작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 시츠프로브에서 페르젠의 대표 넘버 '프롤로그',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듀엣 넘버 '내가 숨쉴 곳'을 가창하며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해준은 눈빛과 목소리만으로 작품의 서사를 단번에 표현해냈으며,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극장 주역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 '성장캐'로 통하는 이해준은 앙상블을 거쳐 중소극장, 그리고 대극장 주연까지 올라선 배우다.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