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의 마닐라 공연을 위해 오늘(16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앞서 한국에서 팬 콘서트를 성료한 아이브는 곧바로 일본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일본에서의 첫 단독 공연임에도 아레나 공연장 입성은 물론,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4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을 빠르게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아이브는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의 박차를 가한다. 특히 타이베이, 방콕 팬 콘서트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각각 하루씩 공연이 추가돼 다시 한번 아이브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시켰다. '더 프롬 퀸즈'는 이번 공연만을 위한 수록곡 무대는 물론 커버, 유닛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사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코너 역시 재미를 더하며 매회 레전드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5월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 공연이 공개된다. 600년의 역사를 품은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담아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위엄과 기품이 느껴지는 무대들이 펼쳐진다. ‘트롯 명가’ TV CHOSU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빅쇼’답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진성이 부르는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종로3가’ 무대와 금잔디의 ‘오라버니’, 박혜신의 ‘곡예사의 첫사랑’,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 신인선의 ‘신선해’ 등 가수들의 대표 명곡은 물론 ‘트롯팬’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과 나상도의 무대가 눈길을 끈다. 진(眞) 안성훈은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좋다!’를 부르며 넘치는 흥과 끼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에 함께 한다”며 섬세한 극세사 보이스로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상도는 ‘콕콕콕’ 무대로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을 들썩이게 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의 부산 첫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루시는 17~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루미너스(LUMINOU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루시는 '루미너스(어둠에서 빛나는)'라는 타이틀처럼 다채로운 빛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대표곡 무대들에 이어 멤버 신광일의 솔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루시는 지난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고 현장 관객들과 참여 스태프들의 투표 합산 결과 '최고의 공연' 수상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이 추가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영국 어쿠스틱 듀오 시프렛, 올모스트 먼데이'가 마지막 해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국내 아티스트 이센스, 밴드 실리카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경서, 디에이드, 스텔라장, 유다빈밴드가 '제주 에어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실내형 페스티벌로 기획된다. 한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내달 15~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인도적 위기에 처한 난민을 포함한 사람들의 생존과 회복, 삶의 재건을 지원하는 세계적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IRC, 한국 대표: 이은영)가 국제구조위원회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함께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콘서트 ‘THE BRAVE(용기 있는 사람들)’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THE BRAVE(용기 있는 사람들)’ 콘서트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제구조위원회(IRC)의 홍보대사이자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인 정성하와 함께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자신도 난민이었고,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을 돕기 위한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시작돼 9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도적 위기의 사람들을 돕고 있기에 이번 행사의 의의는 크다. THE BRAVE(용기 있는 사람들)를 타이틀로 한 이번 콘서트는 총 3부로 나눠 1부 ’Survive(생존)’ 2부‘Recover(회복)’ 3부 ‘Rebu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인기 스타들이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에 총출동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LA 2023’은 3일간의 화려한 쇼를 장식할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케이콘 LA 2023’ 쇼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은 에이티즈,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여자)아이들, INI, 있지, 아이브, JO1, 케플러, 라필루스, 엔믹스, 비, 셔누X형원(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태민, 태용, 더보이즈, 웨이션브이,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등 20팀(아티스트 나열 ABC 순)이다. 그중 아이브,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제로베이스원 등은 케이콘을 통해 미국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은 ‘케이콘 LA 2023’을 통해 미국 개최 사상 최초로 3쇼로 확장해 역대급 규모의 폭넓은 라인업과 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쇼는 케이콘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다. 축제가 열리는 매일 밤을 K팝과 함께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CJ ENM은 “일찍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K팝 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이 폴란드에서 대규모 K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9월 23일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2023 K팝 네이션 X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2023 KPOP NATION X Korea Music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한매연은 성수동미디어그룹(SSD Media)과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한다. 약 5만여 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공연에 참여하는 8팀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재웅 한매연 회장은 “해외 팬들에게 K팝 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콘서트를 정례화할 계획이며 신인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내한 공연을 펼친다. 13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약 5년 만에 여는 내한 공연이라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표 이후 진행 중인 ‘더 찰리 라이브 익스피리언스’(The Charlie Live Experience) 투어 일환으로 펼친다. 찰리 푸스는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한 데뷔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영국과 프랑스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즈 칼리파와 부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1위에 오르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 영예까지 거머쥐며 이름값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매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찰리 푸스는 2016년과 2018년 2차례 내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각각 예스24 라이브홀과 서울 잠실 실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마카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지난 10~11일 양일에 걸쳐 마카오에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in Macau(제이파티 인 마카오)'를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이파티'는 지난 1월과 3월 서울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됐고 김재중은 이번 6월 마카오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시켜 '아시아 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마카오를 찾은 김재중은 팬들을 위한 무대들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김재중은 '우리', '이 세상에서'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오프닝을 활짝 열었고 그동안 발매한 대표곡들의 무대를 이어갔다. 장르를 넘나들며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에 현지 팬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고 김재중은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과 앵콜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최근 기획사 인코드(iNKODE) 설립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을 알린 김재중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문종업이 단독 팬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종업은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와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 콘서트 ‘UPPIE IS BACK(문종업이 돌아왔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종업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단독 대면하는 자리로, 그의 독보적인 색깔이 녹아 있는 무대와 진솔한 토크, 특별한 이벤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출구 없는 팔색조 매력과 대체불가 ‘오빠미(美)’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는 문종업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단짠’ 면모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화끈한 음악적 변신을 과시하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꽉 채울 전망이다. 문종업은 그룹 B.A.P 출신으로,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에 등극하는 등 괄목할 만할 성적을 거두며 남다른 존재감을 떨쳤다. 최근 M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 및 팬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문종업의 단독 팬 콘서트 ‘UPPIE I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