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0CM(십센치)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10CM가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3 ‘try not to cry’(트라이 낫 투 크라이)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ry not to cry’는 섬세한 감성의 노랫말로 등장인물들이 지닌 저마다의 상처와 외로움을 대변하는 곡이다. 절제된 악기 구성 속에 담백하면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10CM의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담담히 말하듯 흘러가는 보컬이 곡의 후반부에 이르러 눌러 왔던 진심을 토해 내듯 터져 나오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12일) 오후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6화가 공개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 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이솔로몬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은 이솔로몬이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작사에 참여한 이솔로몬은 "아름다운 추억이었지 하고 말하면 지나간 우리의 상처는 다 덮이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는 그런 별이 있다. 지나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지나간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그제야 보이는 별, 바로 나라는 별"이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음원 '안되는데' 등에 참여했으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시인' 및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TV CHOSUN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리베란테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à'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의 타이틀 'La Libertà'는 이탈리아어로 '자유'를 뜻하며, '자유롭게 서로를 빛나게 한다'라는 리베란테 이름의 첫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유연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자유와 열정을 노래하는 리베란테 서사의 첫 포문을 연다. 타이틀곡 ‘너라는 이야기’는 데뷔 싱글 ‘SHINE’에서 함께했던 작곡팀 1601이 다시 한번 리베란테를 위해 작업한 곡이다. 또한, “한 눈에 알아본 운명”,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너의 손을 잡겠다”라는 김이나 작사가의 로맨틱하면서도 직설적인 고백이 담겨 있어 설렘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에도 여러 가치를 매기는 시대, 흔치 않은 순수한 열정을 당연하게 노래한다는 점이 리베란테와 닮아있는 곡이다.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심장박동을 연상케하는 타악기들의 접전 속에서 강렬한 보컬이 주는 카타르시스로 리베란테만의 청량함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발매와 함께 ‘너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 빅마마의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EP, Electric Piano)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다.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네 사람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이들이 함께 쌓아올린 아름다운 화음이 메인 멜로디를 서포트 하며 감동을 더해 추운 겨울 음악 리스너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기존 빅마마의 히트곡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여기에 깔끔한 보컬과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전반부와, 빅마마 특유의 풍성한 화음과 애드리브로 감정이 고조되는 후반부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한편 빅마마는 이번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 발매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콘서트를 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하이가 2년 만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이하이가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골목길’은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이다. 특히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성시경과 이하이의 첫 음악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골목길' 뮤직비디오에 배우 유선, 최현욱, 홍수주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전날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에서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풋풋한 사랑과 더불어 유선의 진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본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하이가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윤태화가 자작곡 ‘하루 끝에’를 공개했다. ‘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최근 현역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12일) 정오부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자작곡 ‘하루끝에’를 서비스 중이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님이여’를 작곡한 정의송의 곡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 ‘하루끝에’는 윤태화의 가족인 반려견 윤애기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래이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지금의 윤태화 가수가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하루 끝에는 가족, 반려견,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다는 마음을 담고 있고, 편곡가 박현암은 고품격 마이너 발라드로 아코디언과 기타의 연주가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태화의 자작곡 ‘하루 끝에’는 각종 음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성경과 AKMU 이찬혁이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 (Eat Sleep Live Repeat)]로 독보적인 감성을 예고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에 '이성경, 이찬혁 - '잘 먹고 잘 살아 (Eat Sleep Live Repeat)' TITLE POSTER #3'를 게재했다. 이성경의 남다른 아우라와 깊은 음악적 색채를 예감케 하는 이미지다. 차가운 색감의 배경 속 공허한 눈빛으로 노트북을 응시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쓸쓸한 표정의 그는 생각에 잠긴 듯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에도 담겼던 장면의 스틸컷인 만큼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들이 펼쳐낼 서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YG 측은 "이성경, 이찬혁은 오는 13일 오후 12시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 (Eat Sleep Live Repeat)]를 발표한다. 이성경의 짙은 감성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그간 연기는 물론 다수의 OST·음악 프로그램 활동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쳐온 이성경과 예술적 감각으로 독창적 음악 세계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신곡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BM은 오늘(12일) 0시에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Lowkey'(로우키)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BM은 녹음실에서 신곡 'Lowkey'에 맞춰 립싱크를 펼치고 있다. BM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감각적으로 그루브를 타 눈길을 끈다. 특히 BM은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때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힙한 제스처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BM의 신곡 'Lowkey'는 힙합 R&B 기반의 아프로팝(Afropop) 장르로 BM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남녀 사이 뜨거운 이끌림을 아슬아슬한 노랫말로 표현한 가운데, 파티와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터키 1위를 포함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남아메리카 지역 등에서 인기 강세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시장 내 BM의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BM이 속한 카드는 최근 미국 4대 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30년간 겨울을 알리는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던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이 2023년 12월 새롭게 태어난다. 마이뮤직스튜디오는 12일 "올해는 '하얀 겨울' 발매 30주년이 되는 해로, 특별히 원곡 가수인 '미스터 투'의 박선우가 '마이뮤직 스튜디오' 에피소드 앨범에 가수 이화명과 함께 혼성 듀엣으로 참여했다. 원곡 가수의 가창 음원은 2005년 리메이크 앨범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라고 전했다. 1993년 '미스터 투'의 1집 앨범 <Mr.2>에 실린 '하얀 겨울'은 오동석 작사 작곡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발매 이후 눈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겨울 시즌송이다. 남녀노소 누구든 전주만 듣고도 어떤 곡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으로 최근 날이 추워지면서 플레이 히트수가 높이 올라가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최근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 중인 박선우는 "그간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는 와중에 이렇게 '하얀 겨울'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다시 원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우와 듀엣으로 함께한 신인가수 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