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정훈이 신곡으로 대세 트로트 가수로의 도약에 나선다.

최정훈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뭔데 또 그래'는 경쾌한 레트로 펑크 사운드를 가미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브라스 솔로 테마로 시작되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다이내믹한 최정훈의 보이스가 더해져 밝고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허세가 가득하지만 위트 있는 남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이번 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여러 무대를 거치며 더욱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최정훈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을 담아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최정훈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군 복무 중에도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병장돌'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지난 2022년 '고속도로'를 발매,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최정훈은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최정훈의 신곡 '뭔데 또 그래'는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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