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주최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콘서트가 190분간 전율의 하모니로 막바지 무더위를 날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성시경은 지난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로 관객과 하나가 돼 뜨겁게 호흡했다. 양일 전석 올킬 매진을 기록한 가을 파워 브랜드 공연답게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러닝타임 내내 환희와 전율을 이끌며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명품 뮤지션들이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악보 보면대 모양으로 디자인 된 거대한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올 밴드 및 오케스트라 연주가 선사하는 고품질 라이브 음향에 명품 뮤지션들의 열정과 감동의 무대가 더해져 빈틈없는 고퀄리티 연합 공연의 정수를 선사했다. 대표곡 ‘너의 모든 순간’을 부르며 콘서트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공연 중 여성 팬과 진한 입맞춤을 나눠 화제다. 비비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리스펙 페스티벌(Respect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비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몸소 느꼈고, 이에 화답하듯 여성 팬과 입을 맞췄다. 특히 비비는 여성의 뺨을 붙잡고 진한 입맞춤을 나눠 이목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화제를 모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비비는 2019년 SBS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싱글 '비누'로 데뷔했다. 이후 래퍼 타이거 JK·윤미래가 수장으로 있는 필굿뮤직 소속이 되며,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살려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았다. 한편 비비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2021)로 배우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배우 송중기·홍사빈과 함께한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관객과 다시 만난다. 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정식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연다. 7000석 규모 공연장인 가든 시어터에서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공연한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 지난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들은 9000석 규모 공연장을 꽉 메우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아이돌 서바이벌 ‘판타지 보이즈’ 데뷔조다. 이들은 오는 21일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서울을 시작으로 5개 도시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10월 27~29일,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6회 공연하는 걸 시작으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포문을 연다. 이후 11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로 무대를 이어간다. 이날 콘서트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향후 공개될 관련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임영웅의 전국 투어는 찾는 지역마다 들썩이게 한다. 작년 투어로 '영웅시대' 17만명을 끌어모았는데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 관객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은 20만명을 넘겼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은 각 지역마다 다르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이유의 인기가 뜨겁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팬 콘서트 티켓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고 5일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팬 콘서트 ‘아이+유니버스’(I+UN1VER5E)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전날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했고, 그 결과 2회차 공연 티켓이 모두 팔렸다. 아이유가 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음악과 토크로 팬들과 감성을 공유하며 앞으로 쌓아갈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 일반 예매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취소표가 나올 경우 일반 예매 기간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이수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열린 2023-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 대전 공연으로 전국투어 막을 열었다. 이수의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인 만큼 이날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수는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수많은 히트곡부터 그간 수많은 음악 팬들을 웃고 울렸던 명곡들까지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기행문'은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해 이수의 발자취를 함께하는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이수는 내년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올해의 끝과 내년의 시작을 함께 맞이한다. 이수는 앞선 콘서트 '겨울나기' 당시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했고,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여정을 시작했다. 한편 이수는 오는 9일 울산, 16~17일 부산, 10월 대구, 전주, 창원 등을 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앤팀(&TEAM)이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에서 컴백 소식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하이브 재팬에 따르면, 앤팀은 전날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커뮤니티 아레나에서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 '앤팀 1주년 [연(縁) 데이]'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약 1만 명의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센트 오브 유(Scent of you)'로 팬 이벤트의 포문을 연 앤팀은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 문(DARK MOON): 회색 도시'의 OST, 팀의 탄생을 알린 '앤 오디션 -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의 시그널송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The Final Countdown)'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발매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 무대도 펼쳤다. 앤팀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First Howling : WE)'의 수록곡 '로드 낫 테이큰(Road Not Taken)',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도 들려줬다. 이어 멤버들은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4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다. 첫 한국 개최를 앞둔 '슈퍼팝'은 K팝을 넘어 전 세계의 팝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홍콩 등에서 개최된다.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키워 나가고 있는 트라이비가 어떤 폭발적인 무대로 국내외 K팝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 성료 이후 지난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로 미국 17개 도시를 접수했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에 참석해 존재감을 떨쳤으며, '슈퍼팝'과 오는 10월 프랑스 행사까지 확정하는 등 국내외 다수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첫 팬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개최한다. 이번 ‘원 모어 타임’은 브브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팬콘으로,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팬콘 타이틀이 앞서 발매된 신곡과 동명이라는 점에서, 리브랜딩 된 그룹의 아이덴티티와 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브브걸의 실루엣을 비롯해 마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풍경이 자리 잡고 있어 이들이 팬콘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뷔 아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브브걸은 이번 ‘원 모어 타임’에서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시원한 퍼포먼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브브걸의 첫 번째 팬 콘서트는 10월 7일 개최되며, 티켓은 이달 8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지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지연은 지난 9월 2,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데뷔 약 1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오랜 준비 끝에 팬들과 마주한 차지연은 첫 곡으로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라이온킹'의 'Circle of Life'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두 곡을 연달아 가창한 뒤 떨리지만 우렁찬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넨 차지연은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라며 "관객 여러분들이 믿고 응원해 주신 덕에 꿈만 같은 날이 찾아왔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후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등 출연작의 넘버는 물론,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Through a Window'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 아이유의 'Love poem'에 이어 뉴진스의 'Hype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