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이창섭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새롭게 오픈하며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2일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이창섭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어 생일인 2월 26일과 같은 숫자인 2시 26분에 맞춰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하며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이창섭은 깔끔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겨울과 어울리는 니트부터 청재킷과 청바지, 올블랙 슈트까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세련된 멋과 분위기로 소화했다. 포근한 무드와 시크한 개성을 넘나드는 이창섭의 팔색조 매력도 돋보였다. 특히 이창섭은 매 컷 여유로우면서도 반전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창섭은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다. 지난해에도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나봐'와 다양한 드라마 OST로 특유의 호소력 짙고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이창섭은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 국적으로 알려진 가수 케빈오(오원근)가 지난 12월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케빈오는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다. 2일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며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당사를 통해 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케빈오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씩씩하게 지난 12월에 입소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 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케빈오가 군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그날까지 꾸준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당사도 케빈오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 팬 분들께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새해 첫날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첫 에피소드 '어느 날, 나의 인형이 사람이 되어버렸다'를 공개했다. 아이브는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람으로 변한 미니브로 변신했다. 사람이 된 인형이라는 세계관에 몰입한 아이브는 "인형보다 내가 더 인형이야"라며 나르시시즘에 빠지기도 했다. 아이브는 바깥 활동을 하고 싶은 멤버와 집 안에서 활동하고 싶은 멤버를 나눠 활동했다. 가을, 레이, 리즈, 이서는 처음 맡아보는 바깥 공기에 감격한 듯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상큼한 아웃도어룩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랑한 가을, 레이, 리즈, 이서는 편을 나눠 동작 맞히기 놀이에 돌입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상대를 속였다. 특히 레이는 고난도 자세를 취하며 제작진까지 당황케 했다. 동작 맞히기 게임 후에는 주인의 물건을 더 잘 모으기 위한 훈련인 '미니브 꽃이 피었습니다'가 진행됐다. '동물의 왕' 호랑이 이서가 술래를 자청했고 가을, 레이, 리즈는 움직임이 들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디바' 인순이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인순이는 오늘(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신년 기획 2024 당신을 응원합니다' 주제로 감기 몸살로 출연하지 못한 이은미를 제외하고, 인순이를 포함한 골든걸스 3인방이 출연, '골든걸스' 시작부터 데뷔하는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박진영과의 작업 소감, 슬럼프 등을 전한 것. 이날 인순이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맏언니 인순이입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인순이는 'KBS 연예대상'에서 받은 신인상에 대해 "이게 뭔 일이래요. 물론 노래로 받은 것이 아닌 예능으로 받은 거긴 하지만, 그래도 신인상이란 이름은 신선하고 새롭고 뭔가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라는 노래 작업 이후 이번 '골든걸스'가 두 번째 작업인 박진영에 대해서는 "그때는 초짜 작곡가였고, 제가 선배였으니 '선배'나 '누나'라는 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날은 후배 진영이로 오고 어떤 날은 완전한 프로듀서, 완전한 CEO 입장으로 온다. 그 세 모습이 한꺼번에 보이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새해맞이 덕담 릴레이를 펼쳤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브걸은 훈훈한 케미를 뽐내는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라고 포문을 연 브브걸은 "용은 성공과 재물, 출세를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요. 올 한 해, 우리 쁘이들(팬클럽 명) 모두 부자 되고 승진도 하고 로또 당첨되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어 브브걸은 "항상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는 우리 쁘이들, 2024년도 저희와 행복한 기억 만들어가요"라며 팬 사랑을 전했고, 마지막까지 설렘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2024년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희망찬 새해 인사로 흐뭇한 미소를 불러 모은 브브걸은 앞서 '컬투쇼'에 출연, "다음 앨범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2024년에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브브걸이 과연 어떤 콘셉트와 노래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연출 박원국, 한진선 / 극본 신유담)'에서 지상 최악의 남편 박민환으로 분한 이이경은 원작을 찢고 나온 듯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아내 강지원(박민영 분)을 방치한 박민환은 아내의 절친인 정수민(송하윤 분)과 바람을 피우다 딱 걸린다. 울분을 토해내는 강지원에게 폭언을 쏟아낸 박민환은 몸싸움 끝에 강지원을 밀쳤고 강지원은 그대로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히며 사망했다. 아내를 죽이고도 보험금을 걱정하던 최악의 남편은 10년 전 두 얼굴의 남자친구로 돌아왔다. 10년 전으로 돌아 온 강지원에게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남자친구 박민환은 그저 버려야 하는 쓰레기일 뿐이었다. 강지원의 이별 통보에 분노 한 박민환은 한 순간도 같이 있기 싫은 기피의 대상이 되었고 웃는 얼굴에 가려진 폭력적인 모습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각성한 강지원이 복수를 다짐하며 박민환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간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자랑했던 이이경은 180도 다른 최악의 남편 박민환으로 변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과몰입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새해맞이 가좍 특집'을 주제로 게임을 펼쳤다. 이에 크래비티는 각자 역할을 정해 상황극에 과몰입한 채로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고, 고음 데시벨 게임에서 우승해 권력자 할머니가 된 태영이 가족 역할을 정했다. 그 결과, 태영은 가족 최고 권력자 할머니, 정모는 힙합에 심취한 큰삼촌, 원진은 이중인격 새 신부 고모, 성민은 닭살 민폐 남편 고모부, 우빈은 다정한 아빠, 세림은 크래비티 덕후 엄마, 앨런은 밖에서는 아이돌이지만 집에서는 얌전한 대학생인 큰아들, 민희는 늦둥이 4살, 형준은 사돈의 6촌 총각 역을 맡았다. 이어 크래비티는 각자 역할에 맞는 분장과 옷을 입은 채 재등장했다. 이들은 각 인물 설정에 맞는 코믹 연기를 펼쳐 큰 웃음을 안겼다. 시작부터 역할에 빠져든 크래비티는 자신들만의 가족 세계관을 만들어 적재적소 애드리브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할머니를 위한 재롱잔치 게임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과후 설렘' 출신 이하담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달콤언니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로 발탁된 이하담이 오늘(2일) 오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고 이날 전했다. 이어 "첫 녹화부터 이하담은 달콤 자매들과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새해와 함께 등장할 달콤언니 이하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하담이 새롭게 합류 소식을 알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며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배우는 어린이 미식 프로그램이다.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이하담은 "아직 초반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MC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소감과 함께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하담은 어린 나이에도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상큼한 미소 뒤에 숨겨진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메인 댄서 다운 역량을 자랑한 이하담은 현직자 선생님들에게 인정받으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패션아이콘인 앤 해서웨이를 바이탈 퍼펙션 라인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Potential Has No Age (잠재력에는 나이가 없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세이도는 "앤 해서웨이는 클래식하고 우아함, 그리고 깊이가 있는 배우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에 도달하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시세이도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Potential Has No Age'를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다. 또한,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그녀의 태도는 '바이탈 퍼펙션'의 이상적인 앰버서더임을 보여준다"고 앰버서더 발탁의 이유를 전했다. 더불어 시세이도는 'Potential Has No Age'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이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적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잠재력은 미래로부터 온 힘으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한하고 그것은 마치 우리가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는 미래의 모습까지 돌보고 사랑할 수 있다"고 캠페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조혜련의 새해 행보를 예고했다. 미디어랩시소와 2024년을 함께 하게 된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05년에 발표했던 곡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조혜련의 바쁜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조혜련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까나'로 축하공연을 준비, 희극인들과 시청자들을 하나로 만들며 역대급 연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과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며 올 연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개그계 맏언니이자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베테랑 골키퍼로도 활약해온 조혜련은 2024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