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재출격한다.
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은 "김호중이 오는 1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이 출연한 '미우새'는 1월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호중의 '미우새' 출연은 지난 2020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김호중은 무명시절부터 현재 사랑을 받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아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과 XR 콘서트 '트래블러' 등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