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폭염도 막을 수 없는 뜨거운 열기,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의 절정인 8월,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의 체증을 해소할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지난 11일 개막했다. 30도가 넘는 폭염도, 쏟아지는 폭우도 페스티벌의 열기를 막을 순 없었다.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 ‘월디페’는 오는 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R포토]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공연에는 넷스카이(NET SKY), 아스터&네오(ASTER&NEO), 디제이 이삭(DJ ISAAC) 등이 참여해 객석을 달궜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외교부 소관 국제개발협력 NGO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Growing together(부제: 사회적경제송)를 발매했다. 피처링에는 WFK 42기 청년봉사단 캄보디아 A팀 단원들이 참여했으며 청년들의 성장과 사회적경제의 방법을 통한 선한 가치를 나누는 방법을 노랫말로 담았다. 본 모의 창업형 영상 콘텐츠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공 분야 등을 활용해 캄보디아 농가의 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 후 이를 협동조합의 형태로 풀어가고,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방안을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현지 시골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교류 홈스테이를 통해 사회적기업형으로 노인들의 자립 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담은 Growing together의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히 현지 캄보디아 참가자들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지희 (사)비소나눔마을 이사장은 “한국과 캄보디아 청년들이 함께 개발도상국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며, 이 과정 속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음원 발매로 이러한 선한 가치를 지속해서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필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의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김필이 가창에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OST '난, 너를'이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 스타일의 편곡이 가미된 팝 발라드 곡이다.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음색이 돋보이는 김필의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감성 보컬로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보가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다재다능한 뮤지션을 알려진 제이보의 새 싱글 '눈을 감고 싶어요'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 곡이 담긴 이번 싱글은 제이보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선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이보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이번 싱글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가 전하고 싶은 사랑에 관한 생각과 이야기를 듣기 편안한 음색과 탑 라인으로 풀어내며, 이를 여러 감정이 혼합된 복합적 형태로 표현한다. 또한, 수록곡 세 곡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제이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눈을 감고 싶어요’ 영상은 곡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추억 여행으로 눈길을 끈다. 23살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낸 특별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수록곡 ‘기다림에 살아가요’의 뮤직비디오는 제이보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러스트로 풀어낸 이 작품은 그가 직접 그려냈으며 상징적인 의미들 속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이보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인상적인 자신의 음악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축제 ‘파크콘서트’와 ‘피크닉콘서트’가 3년 만에 개최한다. ‘2022 파크콘서트’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파크콘서트’는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음악·포크·록·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소개했다. 매회 평균 1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 파크콘서트’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무대인 만큼,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오는 20일 독보적인 감성의 밴드 잔나비가 여는 첫 무대를 시작으로, 27일 전천후 뮤지션 정재형과 현재진행형 레전드 김창완 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9월 3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이끄는 퀸텟(5중주)이 가수 알리와 함께 초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재즈 무대를 선보이고,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가수 선우정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10일은 가요계의 전설, 정훈희와 최백호가 파크콘서트를 찾는다. ‘낭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K-POP 보이그룹 ‘엔버드(NBIRD)’가 지난달 발표한 ’Try EveryThing(모든 걸 시도해 봐)’이 음악 공유플랫폼 LINK SALAD의 일간차트 TOP 100 중 1위를 달성했다. ‘엔버드’는 신경식과 함께 시각장애인인 문경민(본명 문지훈)이 함께 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구성 보이그룹으로, 멤버 문경민은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함께 연아합창단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니스트이며 신경식은 SNS와 유튜브에서 ‘소향 애국가 남자’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차트 1위를 달성하게 된 ’Try EveryThing’은 멤버 문경민이 제작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곡으로써 일레트로닉 팝, 댄스곡 장르로 “Woo Woo Woo Woo Try EveryThing”을 합창하면서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행복을 찾아서 도전하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가로써 인종이나 색 차별 없이 현실의 벽 속에서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곡이라는 것이 엔버드’ 소속사 아트21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뮤직비디오는 저시력 장애인의 인식과 인권, 평등 등 사회적인 캠페인 메시지도 함께 담아내어 ‘엔버드’의 정체성을 녹여 현실의 벽과 우리가 원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정규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개최한다. 지난해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과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 등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Childhood'는 루시가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명이기도 하다. 루시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한 총 15곡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이번 공연 소개글에도 루시는 "앨범 기획 당시 '공연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주요하게 생각했다. 많아지는 무대만큼 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트랙의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더욱 새로워진 루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Childhood'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밀레나(Milena)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밀레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weeet (스위트)’를 발매한다. ‘Sweeet’는 지난 4월 발매한 정식 EP ‘우리들 : Riddle’ 이후 밀레나가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EP다. 새콤하고 달콤하며 때로는 시큰하기도 했던 밀레나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ugardance(슈가댄스)’를 비롯해 ‘before the rain(비포 더 레인)’, ‘단비(Sweet rain)’, ‘Sweet Sour Legacy(스위트 사워 레거시)’, ‘end of the day(앤드 오브 더 데이)’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밀레나는 이번에도 역시 전 트랙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아 본인만이 노래할 수 있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여름이란 계절이 가진 다양한 감성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풀어낸다. 특히 플루트, 퍼커션, 베이스, 스트링, 바이올린, 일렉트릭 피아노 등 다채로운 악기 세션의 연주를 도맡아 전 트랙에 풍성한 사운드를 부여하며 이번 EP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기대감을 모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최근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린 가수 김슬옹이 솔로 아티스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16일 새 싱글을 발매,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싱글 ‘Better Know’는 지난 2016년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414’ 이후, ‘김슬옹’이라는 이름을 걸고 약 6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김슬옹은 지난 앨범 ‘414’에서 ‘잭 팟’(Jack pot)과 ‘리얼라이즈’(Realize) 등 6개의 수록곡을 통해 뉴 메탈(Nu metal) 사운드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그루브까지 김슬옹만의 음악적 역량과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싱글 ‘Better Know’는 우리를 힘들게 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힙한신의 대표 아티스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슬옹은 그룹 톡식과 리카드,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의 앨범, 밴드 시네마 활동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등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앨범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