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인디 뮤지션들과 손잡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의 일환으로 ‘무신사 라이브’를 통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매직 카펫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신사와 인디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함께 기획한 것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 △옥상달빛 △선우정아 △요조 △박문치 △민수 등이 속한 곳으로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 아티스트 레이블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션 박문치와 민수가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에서 입점 브랜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중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다.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든 오는 26일 오후 8시 무신사 앱에서 ‘무신사 라이브’에 접속해 매직 카펫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무신사 라이브는 그 동안 세로로 긴 스마트폰 화면 비율에 맞춰 ‘세로형’ 방송만 내보냈지만 이번 매직 카펫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고객들의 원활한 공연 감상을 위해 ‘가로형’ 방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올해로 19회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들이닥친 위기를 기회로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오는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올해 메타버스 공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백스테이지 등 현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준다. 2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에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인재진 총감독과 계명국 감독이 참석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하고 재즈 유니버스, XR공연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인재진 총 감독은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 가능한 축제'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측은 재즈 페스티벌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 초실감형 기술을 이용한 XR 공연과 백스테이지 투어 등을 선보인다. 아티스트가 특수한 슈트를 입고 움직인 그 모션들은 아바타화로 확장돼 공연에 비춰질 예정이다. 인재진 감독은 오프라인과 동시에 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인이 짙은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나인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을 발표했다. ‘라이프 이즈 굿’은 나인의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음악적 욕심과 사운드 디자인을 향한 열망, 새로운 장르에 대한 설렘, 그리고 음악을 하며 느끼는 감정 등을 담았다.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부드럽고 편안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악이 팬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2005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를 통해 데뷔한 나인은 ‘나의 사랑을 미워하지 말아요’, ‘솔직하지 못해서’, ‘잘자요’ 등 자신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특히 나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는 록의 파워풀함과 발라드의 섬세함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나인만의 강점으로 통한다. 한편 나인의 신곡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은 2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9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2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2일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22 러브썸’은 2019년 첫 시작을 알렸던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러브썸페스티벌은 봄, 음악, 책이라는 콘셉트로, 올해는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이 선정돼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예정이다. ‘보통의 언어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의 단어들 속에서 삶의 태도에 관한 김이나 작가의 생각을 ‘감정’, ‘관계’, ‘자존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함께 나눈 책이다. 주로 부정적으로 쓰이는 단어 이면의 긍정적 의미를 들여다보는 시선을 공유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일상의 단어로 풀어나가는 에세이다. 더불어 인넥스트트렌드는 최종 라인업을 이날 공개했다. 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터치드’와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 그리고 꽃이 피는 듯한 음악으로 우리의 삶에 찬란한 빛이 되어주는 밴드 ‘루시(LUCY)’가 17일 라인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노래하는 젊은 철학자 이찬원이 초대 가수로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오늘(21일) 찾는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 박창근과 김다현도 함께 초청받았다. 이번 방송은 오늘 저녁 7시부터 BBS 불교방송TV 유튜브로 생중계가 될 예정이다. 이날 인기 연예인 축하 무대의 오프닝은 인기 가수 박창근이 맡으며, 김다현의 공연 후에 가수 이찬원의 엔딩 무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 진행되는 행사는 현장 중계와 함께 녹화를 통해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중에 대구불교방송 라디오와 BBS 불교방송TV에 추석 특집으로 편성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 제석사가 주최하고 BBS 대구불교방송이 주관한다. 이는 경산에서 태어난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삶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지난 1회에 이어서 삼성현 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에 이번 행사의 1부는 삼성현의 국악교성곡으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1회에서도 초청받았던 가수 이찬원은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트로트의 황제,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에서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이 부른 ‘담(The Wall)’ 영상이 유튜브 채널 ‘영탁 불쑥TV’에 업로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 오픈이 됐다. 최근 영탁의 서울 콘서트와 인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면서 오늘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에는 대구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영탁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19일 오후 8시에 진행이 된 ‘안동 콘서트 탁쇼’는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체 좌석이 매진됐다. 영탁의 팬들은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자 “너무나 아쉽다. 서울 앵콜 공연이 꼭 잡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영탁의 서울 콘서트 ‘담’ 영상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조회수가 51만회가 넘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The Jack(김민엽)은 지난 13일 싱글앨범 ‘Attitude’를 발매했다. The Jack(김민엽)은 故 신해철이 보컬리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록 밴드 N.EX.T의 테크니션으로 경험을 쌓고 2010년 세션 플레이어로 출발 후 13년 차가 되는 2022년 첫 싱글 연주 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인 ‘Chime In’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The Jack의 묵직한 퍼즈 기타와 어그레시브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뉴에이지 연주곡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연주자들이 곡의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해 개성을 담은 리드미컬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테크니션으로 참여한 SSD(Signal System Design)의 박희준 대표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통해, The Jack(김민엽)의 아이코닉한 기타 사운드를 완성했다. The Jack(김민엽)은 “이번 앨범에 기타리스트 이윤우, 베이스 이태윤, 드럼 장혁, 페달 스틸 김범준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노래하는 젊은 철학자 이찬원이 초대 가수로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오는 8월 21일 찾는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 박창근과 김다현도 함께 초청을 받았다. 이날 인기 연예인 축하무대의 오프닝은 가수 박창근이 맡으며, 김다현의 공연 후에 가수 이찬원의 엔딩무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 제석사가 주최하고 BBS 대구불교방송이 주관한다. 이는 경산에서 태어난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삶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지난 1회에 이어서 삼성현 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에 이번 행사의 1부는 삼성현의 국악교성곡으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 1회에서도 초청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은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과 부학생회장 출신으로 대구 찬스들과 영남대학교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이번 무대의 엔딩을 수 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이 초대 가수로 출격하는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최유리의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유영'이 오는 24일 6시 발매된다고 발표하며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숲'과 '바다'가 담겼다. 두 곡 모두 최유리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새로운 앨범 ‘유영’은 우리가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는 마음을 최유리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최유리는 2018년 제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EP '동그라미'로 데뷔했다. 진솔하게 써내려간 가사와 감성적인 선율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인디씬의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유영'은 8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1차 라인업 16팀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GMF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 일자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22일 토요일에 출연할 아티스트로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10CM'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화제를 모으는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 감미로운 하모니의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혜원(Hynn)',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과 '적재', 페스티벌 블루칩 밴드 '소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정아로'까지 국내 공연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10월 23일 일요일의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음원 대세 '정승환'과 '멜로망스'부터 명불허전 페스티벌 무대의 최강자 '데이브레이크'와 '페퍼톤스', 상반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정세운',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특유의 분위기로 탄탄한 리스너층을 보유한 '데이먼스 이어'까지 뚜렷한 색깔의 다양한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