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의 첫 단독 콘서트가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제이유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그루비한 멜로디, 감성적인 송라이팅 실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다. 인기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 ‘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프런트맨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이어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유미의 세포들’ OST ‘오늘도 내 하루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제이유나의 첫 단독 콘서트 ‘내추럴(Natural)’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22기’에 선정돼 CJ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공연으로 기존 발매 곡뿐만 아니라 곧 발매를 앞둔 EP의 수록곡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유나(J.UNA)의 단독 콘서트 ‘내추럴’ 예매는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세운이 3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정세운은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 정세운은 '팀 정세운'의 여러 담당들을 소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 것은 물론, 모든 무대를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150분을 가득 채웠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정세운이 무대부터 연출, 셋리스트, 편곡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정원의 문이 열리고 등장한 정세운은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가든(Garden)'으로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숨은 그림 찾기' '널디(Nerdy)', '비밀의 화원'을 노래하며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무대들로 콘서트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번 콘서트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악기 담당 정세운의 등장이었다. 정세운은 공연에서 선보인 모든 악기 연주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도심속 특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새로운 개념의 음악축제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2'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러브 인 서울 2022'의 2차 라인업으로 AKMU, 이승윤,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의 단독 공연을 확정해 11월 19일부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뛰어난 음악성과 독창적인 색깔로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릴레이처럼 이어진다. 세종문화회관, 프라이빗커브, SBS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러브 인 서울 2022'의 1차 라인업은 영화 '위플래쉬' 인 콘서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인 콘서트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였고, 이중 포레스텔라 단독 콘서트는 전회차 매진되었다. 오는 11월 19일에는 AKMU의 단독 공연이 열린다. 이찬혁, 이수현으로 구성된 AKMU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겸비해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우승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고, 2014년 정식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거듭났다. 특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한림이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I CAN’T’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흑백 이미지로, 한림의 옆모습 일부분을 담고 있다.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한림은 오는 9월 1일 낮 12시 신곡 'I CAN'T'를 공개한다. 단발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한림이 신곡 'I CAN'T'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추억속의 그대'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리메이크 곡 '추억속의 그대' 이후 새롭게 발매하는 한림의 자작곡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림은 지난해 영탁과 함께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가창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버나드 박이 푸르른 싱그러움을 풍기는 새 앨범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버나드 박은 오는 9월 6일 정오 새 미니 앨범 'To whom it may concern'(투 훔 잇 메이 컨서언)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컴백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콘텐츠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 컴백 열기를 담은 티징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8월 29일 0시에는 버나드 박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보 콘셉트 포토 4종을 최초 공개했다. 티저 속 버나드 박은 초가을의 선선한 풍경과 함께 잔잔한 바람을 느끼는 듯한 모습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농구공을 들고 벤치에 앉아 있거나, 피크닉의 여유를 즐기고, 다정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보이는 등 화면을 가득 채운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버나드 박은 약 10개월 만의 컴백과 새로운 음반을 위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신보는 타이틀곡 '하루종일 부르지'를 포함해 'Friend Zone'(프렌드 존), '행복한 사람', 'Crossroad'(크로스로드), 'Giving Tree'(기빙 트리)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수원시가 3년 만에 '재즈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수원시는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는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이 9월 2~3일 오후 5시부터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했던 수원재즈페스티벌을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만큼 올해는 수원특례시 원년과 민선 8기 출범을 기념해 예년보다 더 풍성하게 축제를 준비했다.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은 2일 오후 5시, 가수 플리지(Plzy)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전문 아티스트팀 SW JAZZ BIG BAND, 한윤미밴드, 가수 장혜진의 무대가 이어진다. 플리지(Plzy)는 재즈와 발라드, R&B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가수이고, SW JAZZ BIG BAND는 색소폰·트럼펫·기타 등 18명으로 구성된 재즈빅밴드다. 한윤미밴드는 클래식·대중음악·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다. 2일 마지막 무대는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키 작은 하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조소현은 오는 2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을 공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은 2022년 11월 발매 예정인 조소현의 세 번째 EP ‘스물다섯, 사랑’의 선공개곡으로, 촉촉한 무드에 올라앉은 조소현의 음색과 아련한 가사가 어우러져 마치 청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조소현은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에 대해 “내리는 장맛비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나요? 비 내리는 어느 여름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주세요. 여름은 다시 올 테니까요”라며 곡에 담은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조소현의 선공개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WSG워너비'로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이보람이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이보람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한 밤의 꿈처럼’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밤의 꿈처럼’은 지난해 8월 ‘사랑하니까’(2021)를 낸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보람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보컬, 하모니카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설렘과 행복을 전한다. 이보람은 2006년 그룹 씨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2019년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해 3연승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보컬 그룹 WSG워너비 ‘가야G’ 멤버로 활약하며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발매, 음악 방송 및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한편, 이보람의 신곡 '한 밤의 꿈처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50주년을 기념한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안예은이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원 ‘우리, 여기’를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여기’에는 한국지부의 회원, 서포터즈, 후원자 등과 함께 지나온 5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한국 사회의 50년을 상상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음원 수익금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국제앰네스티는 1961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전 세계 160개국, 1000만 명의 회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인권단체다. 안예은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50주년 기념 음원 '우리, 여기'는 30일 정오 공개된다. 한편 안예은은 2015년 방송한 SBS 'K팝스타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으로 이후 세 장의 정규앨범과 한 장의 미니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 음원 등을 발표했다. 또한 안예은은 '능소화'를 시작으로 '창귀'를 비롯해 지난달 발표한 '쥐'로 안예은표 호러송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넥슨은 자사 구성원들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작곡, 작사, 노래에 직접 참여한 ‘마음, 집’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이 발매한 5번째 직원 자작곡 앨범인 ‘마음, 집’은 게임사 직원들이 평소 마음 속 간직하고 있던 글과 이야기를 담았다. 총 9곡으로 구성된 앨범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도회적인 분위기가 담긴 시티팝 감성의 ‘같이 걷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봄을 만들어’다.퇴근 후 노을이 물든 거리를 산책하면서 느낀 기분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던 장소에서 추억하는 사랑의 감정을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넥슨 포럼’을 통해 진행된 ‘싱어송라이터, 말을 짓고 노래 만들기’ 과정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8주간 온라인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됐다. ‘넥슨포럼’은 직원들의 창의성을 깨우고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만든 넥슨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종현 씨가 강사로 참여해 가사쓰기, 멜로디 붙이기, 음악 프로그램 사용법, 녹음 등 노래 작곡의 전 과정을 도왔다. 한편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