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영탁, 대전 단독콘서트 '탁쇼' 현장 지난 9월 3~4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가 열렸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음율이 1개월 만에 시티팝 새 싱글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이 지난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보컬 최운율 특유의 보컬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또한 별다른 홍보활동 없이 국내 시티 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상냥함의 용기'의 감성을 이어가며 음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색깔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간 음율은 ‘상냥함의 용기', ‘마음의 형태', ‘고마워를 말할테니까' 등으로 이어지는 3부작을 마무리하며 이번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전하고 싶은 건'은 앨범 아트부터 이전과 변화를 줬다. 한편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신보 ‘테라피 세션’(Therapy Session)으로 컴백했다. ‘테라피 세션’은 데뷔 후 첫 EP로 활동명을 '지젤'에서 '지셀'로 바꾼 뒤 처음으로 낸 신보이기도 하다. ‘테라피 세션’은 이별 직후의 이야기를 담은 ‘테라피’, 상대를 향한 그리움이 나비효과처럼 불어닥치는 상황을 노래한 ‘버터플라이’(Butterfly), 인연의 시작과 두려움을 주제로 다룬 ‘19금’, 새 인연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러낸 ‘레디 투 고’(Ready 2 Go) 등 4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지셀은 “이별의 아픔을 다시 사랑의 힘으로 치유하게 되는 아이러니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출신 마샬(MRSHLL)과 EP ‘메시지’(Messages)로 주목받은 바 있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에 나섰다. 마샬과 오션프롬더블루는 각각 ‘테라피’와 ‘버터플라이’에 목소리를 더했다. 또한 레드벨벳,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한 맥쓰송(Maxx Song)은 음악 작업에 참여해 지셀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지셀은 2019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민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다로 가자'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바다로 가자'는 민의 보컬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도입부부터 귀를 매료시키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청량감을 선사하며 깔끔한 민의 창법이 더해져 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민은 똑같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마치 휴가를 떠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며 보컬 뿐만 아니라 랩에도 도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곡을 풍성하게 구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간 민은 꾸준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나간 가운데 'Onion', 'Hit Me Up' 등으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성시경이 뮤지션 강승원 2집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합류한다. 5일 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에 따르면, 성시경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발매되는 강승원 2집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곡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가창했다. 1970년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민과자'로 사랑받아온 '초코파이'의 대표 CM송의 완곡 버전으로 강승원이 작곡, 작사했다. 1990년대 초반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던 강승원의 대학 동창이 브랜드 광고 음악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강승원이 노래의 일부분을 쓰게 해줬다. 이후 초코파이를 상징하는 노래가 돼 다양한 편곡 및 형태로 많은 가창자들에게 불려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최근 성시경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승원을 소개하던 중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것을 감명 깊게 본 강승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몇 년 전 김광석 추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처음', '태양계' 등 명곡들을 함께 작업해온 것은 물론 지난 강승원 1집에서도 '안드로메다'라는 곡을 가창하며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온 만큼 성시경이 선보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공연기획사 트리퍼사운드가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인 '올드앤와이즈 콘서트 Vol.2-이정선'을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드앤와이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공연으로, 존경받는 베테랑 뮤지션들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베테랑 뮤지션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속 깊은 이야기를 담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두 번째 올드앤와이즈 콘서트의 주인공은 한국 포크·블루스의 대부 이정선이다. 1973년 '이정선 노래 발표회'를 통해 공식 데뷔한 이정선은 포크와 블루스 음악의 흐름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다. 이정선은 해바라기, 풍선, 신촌블루스와 같은 팀 활동과 더불어 왕성한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대표적으로 '뭉게구름',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들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국민 기타 교본 '이정선 기타 교실'의 저자이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천천히 배우는 기타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정선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생생한 현장감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까지 가능하며, 이정선의 변함없는 실력과 더욱 깊어지고 짙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밴드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세종시문화재단은 9월 17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너드커넥션 단독콘서트 ‘SUPERNOVA!(슈퍼노바) 세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너드커넥션’은 2019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락 사운드로 다양한 대중음악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단독 브랜드공연 ‘SUPERNOVA!(슈퍼노바)!’는 지난 6월 부산과 8월 서울 공연에서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세종음악창작소의 지역뮤지션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선정된 ‘해와 여름과 밤’도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 예약은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예스24로 하면 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의 주역들이 콘서트를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난다. 공연 제작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은 "'싱어게인2' 탑6 하반기 전국투어 '디 오리지날'이 오는 11월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싱어게인2’ TOP6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일산, 울산, 광주, 서울, 청주, 인천 등으로 전국투어 여정에 오른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무대에서 증명한 ‘싱어게인2’ TOP6의 고품격 라이브, 희로애락이 담긴 감동의 드라마, 파격적인 싱어롱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격이 다른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싱어게인2’에서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싱어게인2’와 TOP10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꿈의 무대들을 더해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꾸며질 ‘The Original’은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의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과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싱어게인2' 탑6 하반기 전국투어는 차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지우가 ‘가을’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지우는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을’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가을’은 유지우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예쁜 바람과 함께 오는 너’라는 가사처럼 가을을 ‘너’라고 표현해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곡은 잔잔한 기타선율과 깊은 유지우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가을'은 지난 7월 ‘렛츠 댄스’(Let’s Dance) 이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색인 ‘미스틱 핑크’(Mystic Pink)를 표현해냈다. 유지우는 지난 4월 옐로우를 담아낸 ‘컬러’(Color), 지난 7월에는 블루를 담아낸 ‘렛츠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컬러 프로젝트는 총 4가지의 색으로 구성돼 있으며 변화하는 계절처럼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승혁이 2일 정오 싱글 '알 수 없지만'으로 돌아온다. 범승혁은 최근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앨범 작업에 몰두해 자작곡 ‘알 수 없지만’을 완성했다. 새 둥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음원인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록 발라드 장르의 ‘알 수 없지만’은 범승혁의 음악적 색채가 더욱 짙게 묻어난다. '자체가 거짓뿐인, 한결같은 내 마음'에 대해 나 자신도 알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사랑의 진정성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범승혁 특유의 깊이 있는 창법이 곡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켜 리스너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범승혁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 11호 가수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한을 노래하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범승혁은 22세의 나이가 무색한 성숙한 창법을 구사하며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자질을 인정받았다. 범승혁은 가창하는 노래마다 본인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뛰어난 곡 해석력까지 겸비한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범승혁의 새 싱글 ‘알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