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 합동 콘서트를 연다. 밴드 유니(uni)와 솔루션스(THE SOLUTIONS)는 조인트 클럽콘서트 ’Re:born’를 오는 10월 7일(금) 저녁 8시 합정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예 밴드 uni(유니)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다. 오는 11월 공식 데뷔를 앞둔 밴드 uni(유니)는 서유경(드럼), 김승민(보컬, 베이스), 이도휘(기타)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밴드다. 록음악을 하는 밴드를 지향하면서도, 장르적 한계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유니크한 밴드를 목표로 한다. KBS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의 김정우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 8월 홍대 ff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디디며 음악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솔루션스는 박솔(보컬), 나루(기타),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로 구성된 4인조 남성밴드다. 2012년 싱글 앨범 'Sounds of the universe'로 데뷔한 후 1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수성못, 울루루문화광장, 들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성구와 대구광역시 후원, DGB대구은행이 협찬한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함께 걷다‘를 주제로 미증유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시민들을 위로함과 동시, 만추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시민 화합‘의 모멘트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23일 70인조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개막축하 수상음악회를 시작으로,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수성못 야외음악회, 시민과 예술인 천여 명이 한데 어우러져 ’다시 함께 걷다‘의 주제공연이 펼쳐지는 등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가수 오정해의 무대와 함께 트로트 아이돌로 유명한 인기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엔딩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단, 가수들의 스케줄은 당일 일정에 따라서 변경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는 25일에는 인기 가수 정미해와 박성우가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시민들의 가을 여흥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엠넷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몽환적이고 동화 같은 사운드로 주목받은 밴드 라쿠나가 새 싱글로 컴백했다. 지난 14일 정오 공개된 라쿠나의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연 이후 선보이는 첫 발매다. 전작 ‘서머 테일즈'(Summer Tales)를 통해 서투르지만 솔직한 소년의 사랑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한층 성숙해진 관점에서 사랑을 해석해 보다 보편적인 모양의 사랑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으로, 추상적인 감각으로부터 느껴지는 사랑에 대해 세상의 끝에서 노래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수록곡 ‘파 어웨이'(Far Away)는 라쿠나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만들었던 곡으로, 소속사에 엠피엠지에 따르면 멤버들은 영원히 멈추지 않고 멀리 달려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녹음했다. 한편 라쿠나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오는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스탠딩 공연 ‘러버스'(Lovers)를 개최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몽돌이 신곡 ‘러닝’(Running)으로 컴백했다. 밴드 몽돌이 싱글 '고장난 아이(i)' 발매한 이후 한달 만에 신곡 '러닝'(Running)으로 돌아왔다. ‘러닝’(Running)은 누구나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가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밀려오는 잠을 이기고, 밖으로 나가 산책길을 달리고 나면, 짓누르던 삶의 무게에 저항할 힘이 생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경쾌한 사운드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특징이다. 몽돌은 이홍균, 장경천, 이동희, 양광준, 김정관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2021년 8월 싱글 ’Weekend Drive’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산, 보령 등 충남권에서 활동을 펼치던 이들이 모여 보컬을 추가 영입, 현재의 몽돌로 대중적인 음악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최근 인디스땅스 TOP12 진출을 비롯해, 렛츠락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디씬의 차세대 루키로써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신보는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추진하는 뮤지션 후속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충남음악창작소의 후속 지원 사업은 지역의 역량 있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A&R 분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이 설렘가득한 러브송을 들고 컴백한다. 재만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한다. 신곡 'all i need is…'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묘사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재만은 'all i need is…' 발매에 이어 19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11'에 싱글 '잘 지내'로 참여한다. 오는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은 서울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후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재만의 신곡 'all i need is…'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룹 라포엠(LA POEM)이 26일(월) 새 싱글 ‘THE WAR’를 발매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은 14일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THE WAR’의 발매 스케줄러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와 아트워크를 통해 새 앨범명 'THE WAR'와 오는 26일 컴백 일정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포엠은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버전의 무드 필름, 이미지 티저, 리릭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9일 뮤직 다큐멘터리와 관련 티저 오픈이 예고돼 있어 어떤 내용이 담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독일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가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두 가지 버전의 영상에서는 고풍스러운 성을 배경으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낮, 달빛에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밤의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새 싱글은 라포엠이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과 전속 계약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공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펼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제4회 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클래식과 발레,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총 15개팀의 22회 무대로 구성됐다. 축제 주제는 '30+1 쉼, 더하기'다. 올해 10월 개관 31주년을 맞이하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은 현재 대・소극장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그라제를 통해 쉼을 얻고, 즐거움과 활력을 더해가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아 이름을 정했다. 600~8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은 무료관람으로 개방한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반드시 사전예매를 해야 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일반회원 예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판타스틱・어쿠스틱・드라마틱 등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해외 연주팀 등 공연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판타스틱 스테이지에서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의 멤버 겸 솔로가수 김용준이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미니 앨범 '문득'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김용준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세면대 위 거울과 그 앞에 놓인 칫솔, 향수 등 일상적인 욕실의 모습 일부가 담겨있다. 차분한 톤으로 정리된 커밍순 이미지의 감성적인 무드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김용준의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문득'은 김용준이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그때, 우린'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솔로 가수로서는 첫 미니 앨범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용준은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개최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개최한다.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포레스텔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페스티벌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성공적으로 펼친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단독 페스티벌로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장보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등에서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비롯한 다양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5연속 왕중왕전 우승,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단독 힐링 리얼리티 '숲속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린(LYn)이 엠씨더맥스의 '백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린의 남편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곡을 리메이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백야'는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지난 2014년 발매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곡이다. 린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릿한 보컬로 '백야'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린의 섬세한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더해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린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