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가수 원슈타인의 듀엣곡이 발표된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조이, 원슈타인의 신곡 'Love Song'(러브 송)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듣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고 설레는 무드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사랑은 국경을 초월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든 언어가 사랑의 멜로디로 승화됨을 내포하고 있는 곡이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참여했으며 정동원과 박지원의 듀엣곡 '러브 액츄얼리'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원슈타인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Love Song'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비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봄별꽃’을 발매한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리스너를 만났다. 특히 원곡자인 멜로망스는 나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선물’(2022) 발매 당시 “깜짝 놀랐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걸 챙긴 새로운 리메이크”라고 응원을 남겨 훈훈함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봄별꽃’에도 ‘선물’ 리메이크로 이어진 나비와 멜로망스의 인연이 더해졌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 참여진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음악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꾸준한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온 나비는 ‘봄별꽃’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나비의 ‘봄별꽃’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오(RIO)가 드라마 ‘금수저’ OST에 참여한다. 리오가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다섯 번째 OST ‘Someday I will (섬데이 아이 윌)’이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meday I will’은 지친 하루의 끝에 밤하늘을 별을 바라보며 언젠가 꿈이 이뤄질 거라 믿는 희망을 그려낸 곡이다. 리오의 깊이감 있는 보컬은 절제된 밴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쓸쓸하면서도 담담하게 곡을 이끈다. 풍성한 사운드의 조화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을 달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한다. ‘금수저’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리오는 감수성 짙은 몽환적인 보이스로 진정한 행복을 노래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리오는 작사∙작곡∙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알앤비, 소울씬에서 범상치 않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투명하고 사색적인 음색을 통해 주인공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오롯이 담아내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할 계획이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에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오는 23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결혼사진'은 김진호의 결혼식 당일에 발매돼 더욱 특별한 음원이다. 10년 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이번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도 '결혼사진'의 CD를 준비했다. 이번 '결혼사진'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하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라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이라는 앨범 소개글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이자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진호의 신곡 '결혼사진'은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래퍼 44MAGNUMB이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aund(이하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를 통해 싱글 ‘500억 (feat. Don Mills)’을 발매했다. POWERED를 개최한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POWERED는 바운드를 통해 뮤지션과 바운드의 플레이어(유저)가 함께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JAEHA(재하)를 비롯해 Khundi Panda(쿤디판다), Don Mills(던밀스), unofficialboyy(언오피셜보이), 스월비(Swervy), Skinny Brown(스키니 브라운), BILL STAX(빌스택스), lobonabeat!(랍온어비트), 넉살, KOONTA(쿤타), 그리고 루피(Loopy)가 호스트를 맡았다. Don Mills가 호스트를 맡아 진행된 POWERED by Don Mills의 선정자는 44MAGNUMB이다. 44MAGNUMB은 대구를 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신예 밴드 9001(나인티오원)이 싱글 '마네퀸'으로 컴백한다. 20일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밴드 9001의 일곱번째 싱글 앨범 '마네퀸(Mannequin)'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싱글 '마네퀸(Mannequin)'은 지난 6월 'I was a Hero' 이후 4개월만의 신곡으로 개성을 잃은 사람들의 모습을 공장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찍혀 나오는 마네퀸에 비유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갇혀 있던 쇼윈도를 깨고 나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예술가들의 소망을 9001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훅의 강렬한 샤우팅과 읊조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영화 '클로저(Closer)'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클랩 소리와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낸 '스투피드 보이(Stupid Boy)',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어나더 미(Another Me)'까지 9001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담겼다. 특히 이번 새 싱글 '마네퀸' 역시 9001 멤버들이 직접 전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역대급 콜라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예성과 솔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冬話)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곡해석력을 갖춘 예성과 솔라의 보컬이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예성, 솔라의 만남은 원곡 ‘사랑 후에’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예성과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적재가 일상 속 따뜻한 감성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적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LIGHTS (더 라이트)’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11월 2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빈티지한 질감의 흑백톤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햇살이 스며든 나무, 일렁이는 물결, 빗물 맺힌 유리창 등 일상적인 풍경과 함께 적재의 모습이 담겼다. 감성적인 배경 음악과 함께 담긴 적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유추하게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신곡 ‘The LIGHTS (더 라이트)’는 적재 자신과 빛, 꿈, 인연 등의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들을 담아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적재의 정규 2집 ‘The LIGHTS’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비비안(BBAHN)이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비비안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의 OST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가 19일 정오 발매됐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는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아픔과 후회를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감미롭고 애달픈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사운드, 이별의 정서를 녹인 감각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하고 아릿한 감성을 안겼다. 이번 OST에는 다양한 솔로 앨범과 다수의 드라마 OST로 존재감을 드러낸 실력파 보컬리스트 비비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비안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보이스, 탁월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한편,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로듀서 슬롬(Slom)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공개됐다. 슬롬의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슬롬의 첫 번째 정규앨범 'WEATHER REPOR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니라고 (Feat. Zion.T)', '선인장 (Feat. Crush, Beenzino)', 'SKIT (Feat. 이하이, 로꼬)', 'D.R.E.A.M. (Feat. pH-1)' 등 총 7곡이 담긴다. 피쳐링 진으로 소속사 대표인 자이언티와 최근 약 2년 만에 'Rush Hour (Feat. j-hope of BTS)로 컴백하며 음원 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한 크러쉬, 음악과 패션을 넘나들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래퍼 빈지노, AOMG의 아티스트인 이하이와 로꼬, 그리고 수차례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pH-1(피에이치원)이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끈다. 슬롬은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수민과의 합작 앨범 'MINISERIES'를 통해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의 최대 히트곡 '회전목마'를 프로듀싱하며 대중성 또한 섭렵했다. 슬롬이 처음으로 발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