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청송사과축제, 300미터 이상 입장 기다리는 찬스 팬들 긴줄
[R포토] 청송사과축제 입장 기다리는 찬스 VIP 팬들
[R포토] 청송사과축제 이찬원 응원 플랭카드…'찬또' 보러 온 찬스 팬들
[R포토] 청송사과축제 현장 도착한 대전 찬스방 또 다른 찬스 팬들 청송사과축제 축하 무대에 오르는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대전 찬스방 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R포토] 이찬원 청송사과축제 응원 온 대전찬스방…플래카드 속 "찬또"
[R포토] 찬스 팬들, 이찬원 청송사과축제 6시 공연가는 버스 안 응원 장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살차이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괜찮아질 거야 아마’가 발매된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살차이가 가창하는 ‘괜찮아질 거야 아마’는 복잡다단한 청춘들과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녹인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철이 없던 어린 날에도 가진 게 없던 건 같은데/그땐 행복했는데 분명 즐거웠는데/자라난 욕심에 희미해진 맘일까/생각해 봐 잠시 눈을 감아봐 지금’ 등 현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인 이번 곡은 한살차이가 가창을 맡아 감동을 불어넣었다. 이번 곡은 그동안 한살차이와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통해 케미를 이뤄왔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의기투합했으며, 한살차이는 특유의 담백한 음색과 말하듯이 부르는 보컬 톤,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살차이는 임성희, 미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올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유리는 오는 12월 3일, 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EP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여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으로, 올 연말 최유리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들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최유리는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푸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갯마을 차차차' OST '바람'과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등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최유리는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뿐만 아니라 꾸준한 앨범 발매,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2 최유리 EP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여운'의 공연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6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신곡 'The Hare(더 헤어)'의 몽환적인 티저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제이플라의 신곡 'The Hare(더 헤어)'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The Hare’ 로고와 보랏빛 배경 속에서 무언가를 집중해 보고 있는 제이플라의 모습이 담겼다. 티저 이미지 공개 전 지난 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제이플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첫 번째 프리 싱글 앨범 ‘Bedroom Singer’에 이은 두 번째 프리 싱글 앨범인 ‘The Hare’도 제이플라의 가치관을 담은 앨범이다. 클래식 명곡인 ‘윌리엄텔 서곡’의 일부를 차용해 얼터너티브 팝 느낌을 더했다. 또한 디즈니가 연상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이번 신곡 또한 제이플라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써 제이플라의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볼 수 있다고 제이플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이플라 관계자는 “제이플라는 프리 싱글 앨범부터 미국의 각종 음악 차트에서 성과를 내면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며 “미 그래미와 협업 등 한국에서 글로벌 아티스트가 탄생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10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6일 발매된 헉스뮤직 소속 아티스트 웨더보트(Weatherboat)의 싱글 '도착역'은 무언가로부터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고 있는 상황과 원하지 않는 곳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달리(DALIE)는 지난 10월 11일 EP '난 가끔, 매일'을 발매했다. '난 가끔, 매일'은 나를 아프게 하고 사랑하게 만들고 또 더 성장시키는 가끔 또는 매일 드는 모든 생각들을 5개의 트랙에 담아 인디팝 스타일로 표현한 앨범이다. 같은 날 불가마싸운드 소속 클라프(KlaFF)는 싱글 'Highlights(하이라이츠)'를 발매했다. 'Highlights'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곡이다. 지난달 13일 비스킷타운에서는 후아유의 싱글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한 것 같아'가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앞으로 발매될 EP 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한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지난 10월 14일 칠리뮤직코리아에서는 고려진의 싱글 '별'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