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온유의 첫 정규 앨범에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3월 6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작사가 김이나가 단독 작사한 타이틀 곡 ‘O (Circle)’(써클)은 물론,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을 포함,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ramel’(캐러멜)은 독특한 피아노 연주와 베이스 사운드, 립 트럼펫, 스캣 등이 어우러진 재치 있는 재즈팝 곡으로, 가사에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캐러멜에 비유했으며, 기리보이가 랩메이킹 및 피처링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샘김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우중산책 (Rain On Me)’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 밀도 있게 레이어링되는 스트링 사운드와 빗속에서 보고싶은 상대를 떠올리는 장면을 모놀로그 형식으로 풀어낸 가사가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한다. 또한 오늘(23일) 0시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유의 첫 정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민울이 진심이 깃든 감동의 OST를 부른다. 김민울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를 자신만의 곡 해석으로 완성했다. 신곡은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 나의 시간 스쳐간 너 같아 /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라는 노랫말처럼 사랑했지만 떠난 연인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심정을 담았다. 3인조 보컬그룹 트레져를 결성해 2008년 가요계 데뷔한 김민울은 2014년 솔로 활동을 선언하며 발라드 가수로 활동해 왔다. 2020년 드라마 ‘누가 뭐래도’를 통해 첫 OST 가창에 나선 후 꾸준히 가창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는 원수의 며느리가 돼 복수를 펼치는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박하나,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의 출연진들이 완벽한 연기 조합으로 인기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김민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깊은 감동을 안겨주며 드라마 시청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경서가 첫 투어 콘서트 부산과 대구 일정을 확정했다. 23일 공연 기획사 (주)밝은 누리에 따르면 경서는 4월 8일 오후 6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같은 달 22일 오후 6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대구 콘서트를 연다. ‘너와 나의 봄’ 투어의 일환으로 여는 콘서트다. 앞서 경서는 3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는 소식을 알리며 부산과 대구 콘서도 예고한 바 있다. (주)밝은 누리는 “경서는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로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고백연습'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짙은 음악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음원강자'로서 자리매김했다. SBS '골 때 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쏜애플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쏜애플은 오는 4월 8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 콘서트 '검은 별'을 개최한다. '검은 별'은 세 번째 정규앨범 '계몽'의 수록곡에서 따온 이름이다. 지난 1월, 쏜애플이 공식 SNS를 통해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이후 수많은 팬들이 지금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 왔다. 마침내 지난 22일 오후, 블랙홀을 형상화한 웅장한 아트워크와 함께 ‘검은 별’ 개최 소식이 공개됐고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에 걸맞은 역대급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쏜애플은 이번 공연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새로운 작업물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여 팬들의 기대를 더하기도 했다. 쏜애플은 2009년 데뷔 이후 일본 ‘Summer Sonic’, 태국 ‘Melody of Life 등 다수의 해외 공연에 초청 받는 등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국내 밴드 최초 사찰 콘서트 ‘석류의 맛’, 대표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 등 수많은 단독 콘서트가 매진되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불타는 트롯맨’ TOP14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진행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29,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TOP8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황영웅과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TOP14에 오른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가 합류한다.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트롯맨들의 무대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방송을 시청하며 트롯맨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진들의 깊은 감성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웅장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2월 28일(화) 오후 2시에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다.
츄와 김요한이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 츄와 김요한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을 발매한다. '썸밍아웃'은 커밍아웃과 썸의 합성어로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보사노바 스타일이 돋보인다. 더없이 화창하고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인 봄에 예쁜 사랑을 시작하는 귀여운 연인의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이다.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츄와 김요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츄는 특유의 투명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발성, 무게감 있는 성량,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애드리브 등 탄탄한 보컬로 '썸밍아웃'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위아이의 다재다능 멤버로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온 김요한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은 마음이 들떠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골라 들려주는 봄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얼의 새로운 이별명곡 ‘걸음을 멈추는 날’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이 가창한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 뮤직비디오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에서 비쳐진 이별장소를 다시 찾은 남자와 그를 배경으로 한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하이라이트 포인트가 담겨있다.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과 맞물린 폭발적인 고음의 나얼표 애절보이스는 이별감성을 더욱 진하고도 깊게 느끼게 한다.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별을 주제로 한 콘템퍼러리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스트링 선율과 함께 나얼 표 고음으로 또렷하게 펼쳐지는 이별 후 슬픔 메시지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한편 나얼은 오는 27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세 번째 곡 ‘걸음을 멈추는 날’을 발표,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와는 또 다른 대중감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 이후 영화(비영어) 부문 34개국 톱10에 올랐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지난 17일 공개된 뒤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 등 총 34개 국가/지역에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전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선보인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 속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은 물론, 화기애애한 팀워크까지 고스란히 담기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극 중 캐릭터와 다른 밝고 환한 모습의 '준영' 역의 임시완과 '나미' 역의 천우희, '은주' 역의 김예원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가 켜지면 시작되는 이들의 변신과 뚜렷하게 대조된다. 또한 반듯한 외양과 대비되는 잔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한 '준영'의 모습과 집념의 형사와 아버지의 부성, 이중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린 '지만'(김희원)의 극중 모습이 담긴 스틸은 스릴러 특유의 서늘함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스마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록키’의 스핀오프 ‘크리드 3’가 최강 스태프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크리드3(감독 마이클 B. 조던)'는 록키의 후계자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가 피할 수 없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크리드3'의 출발점은 지금의 실베스터 스탤론을 있게 만든 영화 '록키'(1976)로부터 시작된다. 극중 록키에게 타이틀 매치를 제안하는 아폴로가 '크리드3' 주인공 크리드의 아버지다. 아폴로의 혼외 아이로 태어난 크리드는 아버지 라이벌이자 친구인 록키를 찾아가 그의 가르침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와 '블랙 팬서' 시리즈 각본과 감독에 참여한 라이언 쿠글러가 원안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미국 촬영감독협회상을 수상한 크레이머 모겐타우가 촬영감독을 맡아 힘을 더한다. 데미안 역으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촬영 전 강도 높은 복싱 트레이닝을 통해 데미안 만의 거친 복싱 스타일을 익히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해져 더욱 시선을 끈다. ‘블랙 팬서’의 킬몽거 역과 최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포엠이 새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포엠은 2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라포엠 투어 콘서트 'The Alchemist'(이하 '라포엠 투어 콘서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라포엠은 비장한 분위기 속에 위엄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블랙 슈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라포엠 투어 콘서트는 내달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월 1~2일), 고양(4월 8~9일), 수원(4월 15~16일)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새 미니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의 발매를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선공개된 '닻(Anchor)'을 비롯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달 8일 발매되는 '디 알케미스트'는 싱글 앨범 '더 워(THE WAR)'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긍정을 승화하려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2일 발매한 선공개곡 '닻 (Anchor)'은 라포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찬가로, 라포엠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