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장현이 주말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만든다. 박장현은 오는 4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아름답고 더 찬란하게'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아름답고 더 찬란하게'는 진심 어린 사랑의 감성이 곡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웨딩 축가를 떠올리는 달콤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스트링이 어우러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곡은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오! 삼광빌라!', '추리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군주' 등 수많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박장현은 '슈퍼스타 K3', '내일은 국민가수' 등에 출연해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 매력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힘이 있는 박장현은 이번 OST 발라드를 통해 따스한 사랑 노래로 감동을 전한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김태주(이하나 분),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영화관을 기습 방문했다. 2일 배급사 CJ 4DPLEX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개 관, CGV영등포에서 1개 관을 랜덤으로 선정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영웅의 깜짝 방문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개 관, CGV영등포에서 1개 관을 랜덤으로 선정해 진행된 이벤트로, 행운의 관객들은 임영웅을 직접 만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에 더욱 짜릿한 감격을 안겼다. 깜짝 등장한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개봉을 기념해 출시된 스페셜 MD를 전달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전달된 스페셜 엠디에는 임영웅의 친필 서명이 되어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관객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 임영웅은 무대인사 마지막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한 소절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퇴장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수용인원 2만 명 규모의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채운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 서울 공연의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전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인터뷰 영상 등 기존에 공개된 콘서트 영상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미디언 대니초의 전국 투어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회차 오픈을 확정했다. 메타코미디 측은 "대니초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코리안 드림'은 티켓 오픈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서울, 부산, 인천 공연 전석이 매진됐으며, 광주와 대구도 매진 임박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3월 25일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안 드림'은 지난해 메타코미디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만담에 이은 두 번째 오리지널 스탠드업 시리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친근하고 푸근한 외모에 촌철살인급의 날카로운 섹슈얼 코미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니초의 첫 전국 투어 코미디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니초는 스탠드업 코미디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성장해 20년 이상 실력을 쌓은 베테랑 코미디언이다. 이미 국내 크고 작은 무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인정받았다. 유튜브 쇼츠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공연 영상은 약 5400만 클릭을 경신했으며, 대니초는 '유튜브 쇼츠 황태자', '1초당 100만 클릭의 남자'로 불리며 파급력을 입증했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파벨만스'가 베일을 벗는다. ‘죠스’ ‘E.T.’,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 ‘레디 플레이 원’ 등 지난 50여년 간 수많은 명작들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파벨만스’가 3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영화감독의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딘 ‘새미 파벨만’(가브리엘 라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로 가득했던 그의 유년 시절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라는 카피를 통해 영화를 향한 ‘새미’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영화”(New Yo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는 오리콘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02.20~02.26)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음반은 2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27일 자까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현지 인기몰이를 재확인했다. 이들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45만 80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02.20~02.26), 핫 앨범 차트, 아티스트 100까지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02.20~02.26)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일본에서도 막강한 음판 파워를 자랑했다. 새 앨범 ‘THE SOUND’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attle Ground’(배틀 그라운드), ‘Lost Me’(로스트 미), ‘DLMLU’(디엘엠엘유), ‘Novel’(노벨),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개봉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이날 기준 예매율 23.5%로 1위를 기록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9만2853명이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에서는 환락의 거리편 10화와 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혈귀 남매 다키와 규타로와 탄지로, 음주 우즈이 텐겐의 전투가 담긴다. 또 상현소집 장면이 포함된 도공마을 편 1화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귀멸의 칼날'은 IMAX와 4D 특별관 상영이 진행되며, 개봉 첫주 특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봉일인 2일부터 극장 관람객에게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키비주얼로 제작된 프리미엄 PET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한 IMAX 포맷으로 관람 시에는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의 두 번째 키비주얼로 제작된 IMAX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한편 영화 '귀멸의 칼날'이 최근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뒤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대외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대외비'는 개봉 당일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18만 88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622명이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출연하며, '악인전', '대장 김창수', '조선마술사'를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같은 날 7만 41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371만 4540명을 기록했다. 3위는 5만 7102명이 관람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차지했다. 한편 3.1절 연휴였던 전날 전국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55만2393명을 기록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했다. 2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on the street (with J. Col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제이홉과 제이콜이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과 뉴욕의 풍경, 휘파람 소리가 어우러진다. 제이홉은 이번 싱글을 통해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제이콜과 호흡을 맞췄다. ‘on the street (with J. Cole)’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제이홉, 제이콜의 협업 소식이 처음 공개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이콜은 ‘on the street (with J. Col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제이홉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제이콜의 노래 ‘Born Sinner’에 데뷔 후 1개월간 활동하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Born Singer’를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한 바 있다. 이 곡은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Proof’ 첫 번째 CD의 1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제비'가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제비'는 대학가의 봄날이 유독 뜨거웠던 1983년,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었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또 한사람을 그린다. 은숙의 아들 '호연'은 세 사람의 40년 전 비밀을 알게 되고, 가릴 수 없던 사랑 이야기가 그의 마음을 건드린다. '백야'(2012), '야간비행'(2014) 등 다수의 장편영화를 연출하며, 베를린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 경력을 지닌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이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가장 큰 독립영화제인 레인댄스영화제(2022)에서 첫 상영 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관심이나 통제력이 없는 무지한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된 영화는 사랑, 혁명, 정체성을 조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변모한다"(로빈 민샬, 레인댄스영화제 객원 프로그래머)라는 찬사와 함께 국제 장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983년의 '제비(윤박)'과 '은숙(장희령)', 그리고 '현수(유인수)'의 사진을 담아낸다. 적극적으로 학생운동을 펼치는 모습의 제비와 다정한 모습으로 들판 위에서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막강한 티켓파워를 또한번 자랑했다. 오늘(2일)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 ‘ONE DAY’ 서울 공연의 티켓이 오픈됐다. ‘ONE DAY’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9천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첫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4월 8, 9일 춘천, 4월 22, 23일 성남, 5월 5, 6, 7일 대구, 5월 20, 21일 대전,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찬원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최첨단 무대장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